누군가와 관계가 틀어질 경우
더이상 관계를 이어 가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는
회복의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 상대에게는
계속해서 만회의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위기에 드러나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자칫 복잡해 보이는 수많은 제사와 그 형식들은,
쉽게 틀어질 수 있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관계가
언제든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을 열어 두신 점에
그 목적과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백성과의 관계를 영원히 지속하고 싶은
하나님의 애정이 가득 담겨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