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를 위한 기도

번역 그레이스 오

평화롭고 안정된 복지적인 삶 위해

교회와 국가
어떤 이들은, 또한 몇몇 그리스도인들도 “나는 정치에는 관심이 없어”라고 말하는 것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들은 “누가 뽑히던지” 상관없다 하며 ‘투표를 굳이 할 필요성’도 못 느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도 그 안에 포함되었다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어나는 과정이나 결과에 컴플레인 할 입장도 아닙니다. 최소한 기도라도 하셨나요?

또 다른 이들은 아마도 ‘교회’와 ‘정부/정치’는 완전히 동떨어진 별개여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영적 세계”(기독교 신앙)를 다루고, 정부는 우리가 속해 있는 나라/국가 – 물리적이며 사회적인 세계를 다룹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도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2장 21절에서 말씀하신 것을 기반으로 했을 수 있습니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래서 그들은 ‘기독교인들은 정치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할 수도(기독교 정당 포함)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에 의해 국가에 세워진 정부와 그 정부의 결정은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전서 2장 1-3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정부가 내리는 결정은 우리의 경제, 인플레이션, 세금, 빈곤, 임금, 고용, 사회적 도덕적 인종적 문제, 장애인, 소외층, 국가의 재정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별히 정부의 각 부서가 다루는 아주 중요한 이슈들인 복지, 건강, 교육, 금융 등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우리가 합심해서 여러 관건에 대해 기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지금이 우리의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거의 최종 결과(Final results of the elections)
•앞으로 결성될 연합(Coalitions that made be formed)
•새 총리와 부총리(New Prime Minister, and Deputy Prime Minister)
•장관과 그들의 부서 선택(Choices of Ministers, and their Ministries)
•각 정당에서 선택한 목록 의원(List MPs chosen by each Party)
•새로운 의원들과 그들의 영향력 및 기여 (New MPs, their influence and contributions)
•새로운 정부에 대한 전체적인 일(New Government as a whole)
•지도자들–결정권을 가진 자들의 선택과 그 결과들(Leaders–decision makers, and the results of those decisions)
•크리스천 의원들 및 그들의 정부 내 역할과 기여(Christian MPs and their roles/contribution to Government)
•새로운 또는 변경될 정책 및 입법(New or changed policies and legislation)
•선거전 ‘약속’했던 공략에 대한 실행(Changes to pre-election ‘promises’)

우리 국민들을 대신해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러함으로 우리가 평화롭고 안정된 복지적인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일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것입니다!


Pray for the Nation: https://www.pray-for-the-nation.org/ ifnz@xtra.co.nz Coordinator: Brian Caughley

이전 기사잘 살아야 한다
다음 기사생명의 초대
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