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시는 깊은 평강과 참된 평화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길을 걷기 시작할 때, 또는 그 길을 깨닫게 될 때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바를 깨달아 아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의 도움을 간절히 원했던 사람들과 두려움에 떨며 좌절하던 이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 46:10)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성령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이 18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길이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자 하시기 때문입니다. 목자와 양에 관해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요 10:2-5)
시편 23편 또한 주님은 우리를 기르시는 목자요 우리는 주님의 양으로 선한 목자의 인도하심과 양떼를 보호하심을 아름답게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목자가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양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를 위해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심을 약속하심으로 우리에게 희망과 확신을 주십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9:11-14)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며, 우리의 마음과 심령에 친히 말씀하셔서 우리의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도자이십니다. 주님의 뜻과 길과 시기를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기다리십시오, 가십시오, 실천하십시오(Wait, Go, Do!)! 하나님의 손에 삶을 맡기는 자에게 약속하십니다.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신 31:8)
우리는 ‘정결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기도로 늘 주님의 뜻을 알기를 원하며, 그분의 뜻을 받아들일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인내와 순종도 필요합니다.
무료로 온라인으로 ‘Finding God’s will’에 관한 자료(다운로드 가능)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SPEAK, LORD” 책: https://www.pray-for-the-nation.org/bible-study-books.php
국가를 위한 기도: https://www.pray-for-the-nation.org/ ifnz@xtra.co.n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