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 HIGH CHARITABLE TRUST

자료제공_Aim High Chariitable Trust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많은 경험, 교육, 훈련을 재미나고 행복한 환경에서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센터를 만들었다.
AIM HIGH에서는 장애인들이 장애로 원하는 것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의 도움을 받아서 좀 더 높이 한 단계 한 단계 삶의 질과 범위를 넓혀나가기를 바란다.

서로 다름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 지향
데이 케어: 다양한 교육과정에 따라서 활동을 소그룹으로(2명~5명) 진행한다. 담당자와 상담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다. 학교에 잘 적응하고 사회성 발달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율동, 동화, 체육 활동, 미술 활동, 음악 활동, 인지 활동, 공예 활동(양초 만들기, 켈리그라피 등), 그룹 활동(전래놀이, 보드게임 등), 장애물 게임.
데이 서비스: 학교를 졸업한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지고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주 2회 야외활동과 2주 3회 직업 생활을 통해서 후원금 모금활동을 함께 한다.

카페 활동(테이크아웃 컵 꾸미기, 스티커 작업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양초, 리본, 비즈 등), 다육이 만들기
1 대 1 개별지도(언어, 인지 치료) 편안한 학습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자신감을 되찾고, 꼭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한다. IEP(Individual Education Program)에 따라서 아동에게 적절한 도움을 준다.

현재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전문 교사와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전문 특수교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언어 발달, 인지 발달, 사회성 발달, 운동성 발달, 자립 기술 발달

방학 프로그램 4번의 텀 방학 동안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모여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랜 경험과 넉넉한 배려심을 갖춘 교사들이 곁을 지키며 매일 꾸준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이 장애우들과 다양한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야외 활동 트리 어드벤처, 시티 투어, 카약 활동, 아이스 스케이팅, 인 도어 스케이팅, 락 클라이밍, 박물관 방문(MOTAT, 동물원, 아트 갤러리, 등등)

노력 봉사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공간과 여러 시설들을 청소하는 일을 도와줄 수 있다.

활동 보조 장애우들은 만들기, 체육활동, 간단한 선 긋기를 할 때에도 도움이 필요할 경우가 많다.

재능.특기 봉사 장애우들에게 개별 또는 소그룹으로 알려줄 수 있다.
에임하이의 재정 확보를 위해 특기.재능으로 물품을 만들어서 도네이션을 해주 실 수 있다.

물품 후원 및 재정 후원 일주일에 1회 5달러나 10달러씩 후원금 납부, 한 달에 1회 일정액 납부, 일회 일정액의 금액을 도네이션 가능, 연말 택스 환급 가능.

입학 안내
입학 신청을 하기 전에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투어 및 교사들과 상담을 받아보라. 상담 예약은 필수이다. 상담 이후 개인 맞춤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의 잠재력 찾아주고 키울 수 있는 공간 돼

장애인이 사회의 한 일원 되기 위한 평생 전환 교육시스템 구축해

지난 2021년 12월에 에임하이 카페는 건물을 알아보기 시작을 했다. 2020년 10월경에 에임하이 트러스트를 엄지, 최원종, 김옥은 함께 트러스티로 만들었다.

10년 동안 함께 성 베드로 토요 장애학교에서 봉사를 함께 하면서 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장성한 장애인들을 위한 데이케어 센터와 계속 새로 진단을 받는 장애 아이들을 위한 교육 센타를 준비하게 되었다.

2021년 1월에 노스 코트에 있는 ST. LUKES METHODIST CHURCH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빌려서 데이케어 센터와 교육 센터로 운영했다.

현재는 20명의 한국인과 1명의 키위, 1명의 인도인이 있다. 연령은 3살부터 30살까지 다양한 연령의 대상자들을 3명의 케어기버와 2명의 특수교사가 케어와 교육을 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활동이 어려워지기 전에는 야외활동을 맹 활발하게 하였다. 동물원, 수족관, 트리 어드벤처, 락 클라임, 아이스스케이트, 인라인스케이트, 카약 등 여러 가지 활동을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을 하였다.

지금은 실내에서 배드민턴, 줄넘기, 탁구, 공놀이, 물놀이,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등 여러 가지 인도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며, 퍼즐, 색칠하기, 간단한 인지 수업과 언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움과 관심으로 카페 완성
이러한 상황에서 성인 장애인들을 위한 작업장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마침 노스 코트 쇼핑몰에 좋은 공간이 나와서 계약을 하고 트러스티 3명이 함께 카페 오픈을 준비했다.

페인트를 전문으로 하는 분을 통해 페인트를 사고 페인트칠하는 방법을 배워서 카페의 바닥을 칠하고 취미로 목수를 하는 친구를 통해 커피 테이블을 만들었다.

가게를 정리하는 곳에서 카운터와 진열장을 도네이션 받고, 글씨를 잘 쓰는 분은 칠판에 메뉴를 써 주고, 그림을 잘 그리는 분은 메뉴판 옆에 그림을 그려 주었다.

사용하지 않은 책꽂이와 식탁을 기부해 주고, 망가진 테이블과 의자를 싸게 구입해서 못질과 톱질을 잘하는 분의 도움을 받아서 새것처럼 고쳤다.

플로리스트 친구가 벽면을 꾸며주고, 만들기를 잘하는 선생님은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어서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카페는 완성을 하였다. 선한 일에 쏟아주는 후원과 관심으로 4만 불 정도의 비용으로 카페는 완성이 되었다.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서 운영
이 카페는 2달~3달 정도 리스비를 내고 1명의 바리스타 인건비를 낼 수 있는 상태가 될 때까지 자원봉사자로 진행을 하려고 한다. 카페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운영을 하려고 한다.

그동안 센터에 다니고 있는 성인 장애인들과 함께 커피 컵에 스티커 붙이기, 티 포장지에 스티커 붙이기, 티 포장지에 티를 소분해서 넣기, 테이커 웨이 봉지에 스티커 붙이기 등의 활동을 한다.

그 후에는 장애인들이 카페에서 판매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물건을 포장하기, 청소하기, 서빙하기 등의 활동을 케어기버와 함께 매주 연습을 해서 그 활동이 연계가 잘 하게 되면 그 활동에 대한 급여를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을 하려고 한다.

직업활동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 가고 여러기관에 펀딩을 신청하면서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합니다.
또한 카페가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다른 기관에 다니고 있는 또는 일을 하고 싶은 장애인을 위한 트레이닝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AIM HIGH CHARITABLE TRUST
은행계좌: 06-0323-0694123-00 (ANZ)
연락처: 021 137 8434
이메일: aimhighnz2020@gmail.com
주소: 16/20 Greenslade Crescent, Northcote, Auckland (St Luke’s Methodist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