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하나된 기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번역 노예래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는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역대하 20장 3~6, 14~15, 21~23절)

매일 묵상 “The Daily”
지난주부터 “The Daily” 묵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기도 업데이트 1058편을 참조해 주십시오. 지금부터 부활주일까지 매일 아침 이메일로 짧은 묵상 구절을 받아보는 묵상 시리즈입니다.

묵상을 받아 보기 원하시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얼른 ifnz@xtra.co.nz로 제목 칸에 “The Daily devotions”라는 빈 내용의 메일을 보내주십시오. 답변을 통해 자세한 신청 방법을 보내드립니다. 이미 지난주 수요일부터 시작하였으므로 서두르십시오!

국가를 위한 기도 (Pray for the Nation) – 목적
국가를 위한 기도 (Pray for the Nation)의 목적은 항상 나라와 정부 및 교회, 그리고 부흥과 전도를 위해 특별히 정기적으로 드리는 기도 안에서 이 땅 크리스천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처음의 두 목적은 1. 크리스천의 연합, 2. 특별한 목적을 갖고 정기적으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크리스천의 연합
불화와 분열이 있는 곳에서는 목적은 자멸하고, 이뤄지지 않거나 동떨어진 결과를 얻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에 대해 각자의 생각이 있지만 이에 대해 다툰다면, 우리의 목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역대하 20:1~23은 아주 좋은 예시입니다. 위에 몇 구절을 포함하였지만 1~23절을 처음부터 다 읽어보십시오! 그들이 필요했던 승리는 결국 어떻게 임했습니까?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여호와께 간구한 유다를 위해, 그들이 믿음 안에서 드린 기도와 찬양, 승리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에 주님께서 응답하셨고, 그러자 적은 분열되고 서로 파괴하였습니다! 유다의 연합된 기도는 적의 진멸을 가져왔습니다. 분열은 파괴적입니다! 유다의 연합된 기도와 믿음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특별한 목적을 갖고 정기적으로 드리는 기도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5:17). 이것은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1:22).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7).

기도를 위한 제안
여러분이 혼자, 또는 다른 이들과 함께 기도하실 때에, 주님께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구하십시오. 각자 마음에 드리고 싶은 기도가 있거나, 하나님께서 기도가 필요한 부분을 보여주시고 어떻게 기도할지 알려주실 것입니다. 다른 이들과 함께라면 연합하여 목적을 두고 간구하며, 기도 안에서 인내하십시오. 위 성경 구절의 여호사밧과 유다를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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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