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호 라이프커버/Movement 28 제자훈련캠프 섬김이 간증

다음 세대 품고 기도하며 섬기게 하심에 감사를

“이 사랑과 은혜를 흘려 보내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며 제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과 함께할 때 늘 즐겁다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손목을 다침으로 코로나 후반 때부터 일도 못 하고 관계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난 정말 혼자라고, 정말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잃었는데
계속 저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저를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요, 정말 거만하고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자만하고 혼자 신앙생활을 하려고 했어요. 죄송합니다 아버지.

그런데 이것을 단 며칠간에 고쳐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난 가운데 기쁨과 사랑을 경험 할 수 있었어요.

많이 깨닫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늘 옆에서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셔서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주셨어요.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하시고, 덕분에 그들과 함께 breakthrough와 제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딸로 끝없는 사랑 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 28이 끝난 이후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저를 통해 흘려 보낼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가족과 동반자, 내 일터, 그리고 내가 속한 교회에 흘려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 가운데서도 여기서 경험한 같은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마음을 계속 정결케 해주세요. 저의 잘못된 사랑으로 썩은 열매를 맺어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이 채움을 나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랑과 은혜를 흘려 보내겠습니다.
사랑해요, 아버지.

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며 제가 깨달은 것은 하나님과 함께할 때 늘 즐겁다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지나갔습니다. 손목을 다침으로 코로나 후반 때부터 일도 못 하고 관계적인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난 정말 혼자라고, 정말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마저 잃었는데
계속 저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계속해서 저를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요, 정말 거만하고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고 자만하고 혼자 신앙생활을 하려고 했어요. 죄송합니다 아버지.

그런데 이것을 단 며칠간에 고쳐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난 가운데 기쁨과 사랑을 경험 할 수 있었어요.

많이 깨닫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늘 옆에서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셔서 이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주셨어요.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하시고, 덕분에 그들과 함께 breakthrough와 제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어요.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딸로 끝없는 사랑 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 28이 끝난 이후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저를 통해 흘려 보낼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가족과 동반자, 내 일터, 그리고 내가 속한 교회에 흘려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삶 가운데서도 여기서 경험한 같은 은혜와 사랑을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마음을 계속 정결케 해주세요. 저의 잘못된 사랑으로 썩은 열매를 맺어서 죄송합니다.

이제는 이 채움을 나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랑과 은혜를 흘려 보내겠습니다.
사랑해요, 아버지. <이지수 청년/M28 행정>

나에게 무브먼트 28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이 되었다. 하나님께 대한 간절한 나의 마음은 나의 노력으로 가능하게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나의 사랑과 나의 섬김은 정말 모래알 같은 노력이라는 걸 느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은 너무나도 크고 우리 안에 꿈을 꾸게 하셨다. 나의 결핍, 아픔, 고민, 끊임없는 지독한 원수의 속삭임이 항상 나를 무너트렸다.

번 아웃과 우울증, 형편없다는 자기혐오, 나도 모르게 나를 끌어내리는 못된 마음과 생각들을 이번 수련회에선 내려놓기로 결심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꽤나 어렵고 무섭고 이기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한번은 너무 하나님의 사랑이 간절했지만 이성적인 생각이 머리를 압박해오면서 너무 고통스러워 나의 힘으론 부족해 다급히 사람을 모아 나를 위해 기도를 부탁했다.

또 십자가 앞에 다가가기 너무 어려워 구석에 혼자 앉아 울었을 때 친구가 내민 손이 아니었다면 나는 무너져 내렸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공동체를 주시고, 그 안에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미숙함 안에 성숙함, 간절함 안에 인내함, 다급함 안에 신뢰함, 모두 주님이 느끼게 해주신 축복이었다. 감사함과 기쁨으로 사랑함 안에 고귀함, 외로움 안에 성취감이 한층 나의 신앙을 성장시키며 더욱더 성숙하게 하셨다.

앞으로 나의 미래는 위대하고 적나라하며 찬란할진 몰라도 순수함과 정결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여 주의 성실하고 의로움을 닮아 살길 희망한다. M28을 통해 더 기대할 게 있다면 아마 나의 미래일 거 같다.

주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주님께서 예비하신 계획들을 더욱 갈망하게 해주세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저의 두려움과 불안한 마음을 다스려주세요. 하나님의 나라를 밝게 비출 수 있도록 저를 붙잡아 주시고 인도해주세요.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과 때를 소망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안에 삭개오와 같은 갈급함, 다음 세대를 품길 원하는 마음, 다시 한번 깨달은 기도의 힘, 붙여주신 동역자들, 앞으로 걸어갈 길… 모두 감사합니다. <윤선영 청년/M28 media team>

매일매일 하나님이 다른 축복을 주셨다. 매일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확신과 증거들을 보여주시면서 참석한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이 자리에 보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더 이 청소년들을 사랑하셨다.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모든 사람 앞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솔직하게 예배드리고 선포하며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죄악들을 회개하는 모습들이 매일 같이 확신과 증거가 되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들을 서로에게 솔직하게 나누고 기도를 요청하며 서로가 동역자로 품고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 이 믿음과 담대함은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것이라 확신한다.

하나님을 아직 못 느끼겠다고 말한 학생들이 하나님을 만났다고 확신하는 마음, 또 성경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또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질문을 한다는 게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 가운데 뜨거운 불을 주신 것 같았다. 이번 M28을 통해 나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모든 상황과 여건 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고, 섬김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가르쳐 주셨으며, 진정한 회개 또한 얼마나 기쁜 일인지 가르쳐 주셨다. 키친 팀으로 섬기면서 요리 실력만 는게 아니라 소통과 대화하는 법도 배우고, 리더십과 기도하는 법도 배우게 되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배우고 알아가면서 나에 대해 더 알아가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나에게 가장 큰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께서 나를 충분히 준비시켰으니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힘과 갑옷으로 나를 부르시고 사용하실 거라는 마음이었다.

위로의 하나님께서 나를 대학에 1년 일찍 보내신 이유가 ‘새로 들어오는 대학 후배들에게 좋은 롤모델과 믿음의 선배가 되어서 그들이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제자 삼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자랑스러운 아들임을 확인시켜주셨지만 내가 교만해지지 않도록 언제나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겸손하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증명하시길 원하시는 마음을 주셨다. 나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하길 원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기를 원한다.

M28 기간 동안 귀한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을 목격하며 증인으로 설 수 있어서 정말로 감사하다.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에 나를 불러주신 것 같다. 나의 죄의 무게감을 정말로 느꼈기에 이제 매일 같이 십자가의 무게를 기억하길 원한다. 하나님, 앞으로의 계획들 가운데 저를 불러주시고 사용해주세요! <서하준 청년/M28 kitchen team>

M28을 스태프로 섬기게 되었다. 함께 마음을 다해 준비하고 계획하는 과정부터 일주일의 캠프를 마치는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일하심으로 넘치는 은혜의 현장이 되었다.

사실 첫날은 너무 정신없이 분주했다. 일주일 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것도 많은데 괜찮을까 걱정도 됐었다. 하지만 첫날 강의를 통해서 나를 이곳에 부르시고 함께 하시길 원하셨다는 게 얼마나 큰 은혜인지 깨닫게 되었다.

뉴질랜드 땅에 온 것부터, 좋은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게 하시고, 한마음을 품고 성장시켜주시고,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을 심어주시고, 한 명 한 명의 구원의 역사가 나의 심령을 얼마나 기쁘게 하시는지를 깨닫게 해주신 모든 것에 정말 감사를 드렸다.

나를 이곳에 부르시고 하나님께서 이 가운데 일하신다고 하시니 하나도 힘들지 않게 섬길 수 있었다. 또한, 서로를 보면서도 정말 많이 은혜를 받았다.

잠도 거의 못 잤지만 항상 기쁨과 자유함의 얼굴로 주방에서 예배하며 최고의 것을 주기 위해 일했던 키친 팀, 묵묵히 궂은일을 하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을 늘 품고 일하던 work duty팀, 촬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예배하며 아이들에게 다가가던 미디어 팀, 어느 팀보다 분주했겠지만 각자의 일들을 충실히 행하며 사랑으로 우리를 서포트 했던 행정 팀,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주저함 없이 몸부터 움직이고 가득 찬 열정으로 섬겼던 호스트 팀,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기도해주던 코치 팀과 강사 팀, 우리에게 진짜 예배가 무엇인지 보여준 워십 팀까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진심임이 보였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인도하신다는 게 보이니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랑들이 청소년들을 움직였고 주님을 믿는 삶이 기쁨이 넘치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더 크고 광대하신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이었다. 나에게 더 주실 것이 많고,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은 크시며, 더 깊은 교제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주셨다.

앞으로 내 삶에서 주님과 단둘이 기도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예배로 우리 가정 안에서 역사하실 주님의 임재를 통해 더 깊이 만나주실 것이고 나를 더 성화시킬 것임을 믿는다.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기쁘고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청소년들! 첫날부터 정말 뜨겁게 예배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리고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기쁨과 자유함으로 예배하던 모습들, 자신의 삶을 주님께 바치고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친구들을 위해 섬기겠다고 말하는 고백들, 먼저 다가가 서로를 축복해주는 모습들이 정말 너무 귀했고 사랑스러웠다.

그 청소년들을 통해 일하실 주님이 기대가 된다. 함께 가는 동역자로서 계속 기도할 것이고 계속해서 다음세대를 위해 일할 것이다. Glory to God! <이해솔 청년 hospitality team>

주님, 이번 수련회에서 배운 것, 느낀 것, 감사한 것을 다 적으려 합니다. 주님이 저를 이 자리 가운데 부르시고 크고 아름다운 계획들을 저에게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드리는 예배, 내 개인 신앙생활의 모습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힘을 못 믿는 건지, 아니면 상처 속에 부인하게 된 건지는 모르지만 기도를 더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특별계시만을 기다리며 답답해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숨이 트이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때와 계시를 기다릴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 게으르지 않게 도와주세요. 성경의 이해와 지식이 뜨거워 나만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더욱더 따뜻한 위로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 귀한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맡겨진 제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길, 힘이 되길 원합니다.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길 바랍니다.

주님, 이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 개인의 죄악들이 많았지만 다시 한번 예배의 자리가 즐거울 수 있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삶의 예배가 즐겁기를 기도합니다. 돌아가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해야 하는 일들을 알려주세요.

하지만 나는 마르다가 아닌 마리아가 되길 소망합니다. 항상 이 예배하는 즐거움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타우랑가 친구들과 김소금 전도사님과 함께 사역할 수 있길 원합니다.

아버지, 내 미래 계획을 내려놓습니다. 아버지의 뜻과 계획들에 깨어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순종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저와 늘 동행해 주세요.

종이에 쓰는 간증이 아니라 내 삶으로 실천하는 간증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청소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마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민석 청년 M28 work-duty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