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말아요, 저는 향기롭답니다”

향초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연결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향초 프로젝트는 사회로부터 단절된 취약계층분들과 함께 진행됩니다. 향초판매를 통해 수익의 일부분의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며 다시 사회로 재편입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향초 프로젝트의 목적-소외된 이웃과 함께
리커넥트는 향초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www.reconnect.nz 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오프라인에서는 교회들과, 마켓, 단체, 그리고 한인의 날 등에 참석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향초 프로젝트는 2018년에 낮은마음 단체와 함께 collaboration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은 파일럿 프로그램을 낮은마음 단체와 함께 진행되었고, 2020년 부터 리커넥트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단체와 개인분들이 향초 구매를 통해 사회의 기여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사회에 일원으로써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함께 참여하여 어두운 사회를 밝히는 자들을 되기를 바랍니다.

향초 프로젝트의 배경-빈민층과 사회 문제
빈부격차 및 빈곤율의 증가는 가정폭력, 마약중독, 범죄율의 증가 등 많은 사회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뉴질랜드의 빈부 격차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5 기준으로 뉴질랜드는 통계상 OECD 국가 중에 취약계층이 인구당 가장 많은 국가였습니다.

2018 통계에 의하면 거리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약 8백 명이 되며, 정부가 지원하는 집에서 사는 분들이 3천 명이 되고 과밀 주거 형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2만 3천 명이라고 합니다. 뉴질랜드의 사회 구조적 시스템 때문에 그들은 가난의 대물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비록 정부의 복지 수당을 통해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지만, 구조적 가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향초를 통한 인식개선
단절된 이들과 함께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존엄성을 항상 지켜주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재편입시키고자 합니다. 향초 판매를 통한 수익의 일부분이 취약계층분들에게 돌아감으로써 자립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초 제조 및 판매함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기술교육 및 경제활동에 대한 성공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 이후 그들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시키고자 합니다.

취약계층은 ‘냄새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향초를 판매함으로 통해 취약계층분들을 향한 사회에 인식을 바꾸길 원합니다. 그래서 “걱정 말아요, 저는 향기롭답니다”라는 슬로건을 사용합니다.

제품 소개
리커넥트의 소이 캔들은 친환경 제품으로서, 숯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불에 타며, 방 안에서 창문을 열지 않고 향초를 켜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리커넥트 소이 캔들은 취약계층분들과 함께 핸드 메이드로 만든 제품입니다. 향, 사이즈, 디테일은 www.reconnect.nz 웹사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구매방법-온라인 구매 및 문의
모든 온라인 구매는 www.reconnect.nz 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단체별 대량 구매 및 문의는 re.marketnz@gamil.com 또는 0211447467 (김상혁 대표)로 연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