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코올리 장로를 위한 기도

번역 <노예래>

성경은 이 땅에 권위 있는 위치에 있는 이들과 평화, 치유, 연합, 능력 있는 정부, 가난, 비리, 부도덕, 오염 등 자유 등 사람들이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국가를 위한 기도를 드리는 것이 중요한 만큼, 궁극적으로 사람들이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그의 삶, 죽음, 부활, 승천 및 이 세상에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많은(또는 대부분, 어쩌면 모든) 문제는 우리의 죄와 반항심, 그리고 주 하나님, 즉 우리의 창조자 되시고 그분이 지으신 세상을 다스리는 분에 대한 불신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우리 모습을 통해 주님의 길과 가르침을 목격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행하시는 일에 대한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주 구원자로 알고 따르게 되도록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 주님께 불순종하며 가족, 친구, 커뮤니티, 교회 및 직장 등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스천들이 회개하게 하소서.
  •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길을 따르고, 구원자 되시는 주님의 증인이 되어 이 땅의 소금이 되고 매우 어두운 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소서.
  • 크리스천의 삶을 목격하고 간증을 듣는 이들이 구원이 이르러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 우리 각자의 삶이 위 방식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진정한 크리스천의 삶을 증거하게 하소서

  •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른 최근 발표에 의하면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인구의 70% 넘는 사람들이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 지난 2013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의 46%가 그렇다고 답하였습니다. 2018년 인구 조사에서는 이 숫자가 38%로 내려갔습니다. (49%는 무교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물론 이 중에는 자라온 배경으로 인해 크리스천이라고 답변하기도 하고, 또는 다른 종교가 없다는 이유에서, 아니면 기독교의 전반적인 사상이나 원리를 따르는 이들도 있습니다.
  • 하지만 짐작건대, 이 숫자는 진정한 크리스천의 수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인의 약 9% 만이 매주 교회에 출석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삶을 사는 진정한 크리스천을 목격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과 풍성한 삶에 대해 들어야 합니다. 또한 계속되는 주님에 대한 불순종과 반항으로 인한 결과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께 기도해주십시오

  •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 백성의 간증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서 나아오거나 되돌아오게 하소서.
  • 이 땅에 잘못된 길을 하나님의 길로 변화시키는 부흥이 임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축복의 길로 인도하소서.
  • 이로 인해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하소서.

브라이언 코올리 장로를 위한 기도
경미한 뇌졸중 증상으로 인해 지난 10월 5일부터 입원 치료 중인 코올리 장로를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병이 치유되고, 특히 왼쪽 팔, 손목, 손 및 손가락이 치유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체력과 조정력이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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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