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성서 유니온의 새로운 사역

청소년의 정신 건강 및 자살 방지 사역 위해 기도해야<번역 노예래>

최근 하나님께 감사드릴 이유 중 하나는 성서 유니온(Scriptures Union NZ)등의 단체를 통해 이 땅의 청소년들 가운데서 역사하심입니다.

다음은 성서 유니온의 9월달 기도 편지 중 ‘이 땅의 청소년에게 다가서기’ 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뉴질랜드 성서 유니온이 최근 시작한 정신 건강 및 자살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사역 Apopo가 올해 초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Apopo 사역에 대한 반응은 놀랍습니다. 이미 680명의 부모, 청소년 관련 종사자 및 당사자인 청소년들도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교 상담 선생님들의 반응도 매우 고무적이며,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교회와 학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info@sunz.org.nz)

위 소식과, 또한 오늘 날 청소년 가운데서 일어나는 선한 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청소년에 관련된 안 좋은 소식이 자주 들려오지만,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들 가운데서 선한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는 그룹, 개인 및 교회를 포함한 모든 크리스천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그들과, 그들이 돕기 원하는 이들에게 허락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 예수가 구원자 되심을 알고, 그 분을 섬기고 따르는 일에 헌신하게 되는 모든 청소년들을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가족, 이웃, 학교 및 교회에서 각자 알고 지내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둠의 세력과 오늘날 이 세상에 만연한 강력한 유혹으로부터 보호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좋지 않은 가정 환경에 처해 있고, 위험한 친구, 마약, 부도덕, 외로움, 거절감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뉴질랜드 성서 유니온의 새로운 정신적 건강 및 자살 예방 사역 프로그램을 위해, 이 사역이 진정으로 정신적 및 사회적, 육신적 그리고 영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뉴질랜드 성서 유니온의 모든 사역과 관련된 모든 이들, 청소년, 어른, 고등학생, 학교 상담 선생님, 청소년 담당 목사님, 교육자 및 자원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청소년들의 구원을 위해 희망과 믿음의 기도를 드려주십시오. 하나님의 영의 능력이 그들을 주님과 그 분의 길 안에 안전히 보호하시고, 그들 삶에 선한 영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그들에게 믿음을 나누고 도움과 격려를 주는 크리스천 친구들이 생기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GOD TALK 사역
좋은 소식 한가지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 땅에 복음을 나누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청소년들이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연합된 전도 행사 및 학교 내 또 다시 크리스천 모임이 활발해 지도록 청소년들을 훈련하고 준비시키는 전국적인 청소년 사역이 시작된 것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믿음을 고백하는 사람의 85%가 20세가 되기 이전에 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교회는 청소년들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GOD TALK 사역은 현재 뉴질랜드에 250개가 넘는 청소년 단체와 연결되어 있으며, 청소년 사역자들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직접 제작한 훌륭하고 독창적인 훈련 영상 자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God Talk(www.godtalk.nz)와 Hope 프로젝트(https://hopeproject.co.nz 및 https://alltogether.co.nz)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이곳 웹사이트에는 관련된 전도 사역 및 여러 다른 기도 제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어둠은 그저 빛의 부재이므로, 빛은 어둠을 소멸시킵니다.

이전 기사호주.NZ 카이로스 코스 책임자 정철화 선교사
다음 기사오클랜드 주님의교회
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