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있을 총선거를 위한 기도와 첫 국회 기도회 열려

뉴질랜드 크리스천 네트워크 회의

이 땅의 교회 및 크리스천 단체와 사역의 리더들을 위해 3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지난 3월 21-23일 기간 Lower Hutt에서 열린 이 회의는 뉴질랜드와 다른 곳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대해 나누고, 가르치고 의논하며 하나님의 길을 찾는 매우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모든 이들과, 뉴질랜드 크리스천 네트워크(NZCN)을 이끌고 있는 Glyn Carpenter씨를 위해 기도를 해주십시오.

이번 회의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기도해주십시오.

이번 회의를 통해 선한 열매가 많이 맺어지도록 기도해주십시오. NZCN 회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https://nzchristiannetwork.org.nz/congress-2017-announcement/

알파(ALPHA)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나누는 목적으로 지난 수년간 진행되어 온 알파 코스에 대해 뉴질랜드의 크리스천 대부분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땅의 많은 교회에서 진행된 알파 코스를 통하여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 앞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알파 코스에는 초급(오리지널) 과정 이외에도 알파 기도 코스, 결혼 및 자녀 양육 코스, 영화 코스와 청소년 영화 코스 등 여러 과정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가장 큰 경로인 알파코스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www.alpha.org.nz

뉴질랜드 위한 기도와 9월에 있을 총선거, 아동 위원회 및 지자체 위해 기도하는 올해 첫 국회 기도회 열려
지난 3월 16일 목요일 저녁 올해 첫 국회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뉴질랜드 전역에서 온 많은 이들이 기도회에 참석하였으며,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순서로 기도회가 시작되었으며, 애국가인 “하나님 뉴질랜드를 보호하소서” 를 제창하였습니다.

모임의 마지막 순서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를 찬송함으로 우리 나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Hamish Thomson 목사의 인도로 개회 기도를 드리고, 국회 측 주최자인 Chester Borrows 의원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이후 Joanne Hayes 의원이 이사야 40장 12-15, 21-31절을, David Cunliffe 의원이 디모데전서 2장1-8절 말씀을 봉독하였습니다.

Rasik Ranchord 목사 및 Tim Macindoe 의원이 첫 번째 기도 주제로 올 9월에 있을 총선거에 대한 기도 제목을 나누었고, 이를 위해 5-6명의 소그룹으로 흩어져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기도 제목은 Andrew Becroft 판사(전 소년 법원 부장 판사 및 현 아동 위원장)의 인도로 아동 위원회 관련 사업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Becroft 판사는 이 땅의 청소년들, 특별히 법에 저촉한 아동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신실한 크리스천입니다.

마지막으로 Maureen Pugh 의원이 각자가 속한 지역의 시장 및 시의원에 대한 세 번째 기도 제목을 나누어 주었으며, 각기도제목을 나눈 후 소그룹으로 기도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브라이언 코올리 장로가 아래 내용으로 폐회기도를 드렸습니다.

폐회 기도
왕의 왕, 주의 주여,
우리 나라 국회 의사당의 Great Hall에서 자유롭게 모여 조국을 위해 중보하고 기도하는 커다란 특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이 땅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주시고, 우리의 선행을 통해 다른 이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이 땅의 빛으로 행하라 격려해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 조국의 국회 및 지자체의 리더들을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다른 여러 분야에 우리를 위해 세워주신 리더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원칙에 따라 행하며, 축복과 격려 및 안전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는 선하고 정의로운 리더들을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축복을 내려 주소서.

우리가 항상 선하고 경건한 나라의 본보기로 살아가도록 하소서.

우리의 간증과 기도가 늘 힘 있고 효과적으로 이 땅에 믿음의 씨앗을 심는 데에 사용되게 하소서. 또한 넘치도록 추수하게 하셔서 주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지역에서, 마을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가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시고, 지금부터 영원토록 넘치는 기쁨으로 그 분의 영광 앞에 흠이 없게 하시는 지혜의 하나님, 우리의 구원자에게 영광과 존귀와 권능과 능력을 돌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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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