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창세기 1:1, 26, 2:22, 24, 3:20)
하나님의 말씀에서 점점 더 멀어지는 세대에 살아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남편과 아내로, 남자와 여자를 서로에게 이끄심에는 그 분의 계획하심이 있었습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인류는 아담과 하와가 합하여 한 몸을 이룸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그들의 죄로 인해 우리 모두가 죄인이 되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과 축복을 위해 준비하였던 계획을 망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현재 불완전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하신 결혼을 통해 맺어지는 부부의 축복과, 그 안에서 태어나는 자녀의 축복을 잃어버려서는 안될 것입니다. 또한 남편과 아내의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응원, 우정, 그리고 교제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최근 세대에 들어, 결혼에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으며, 이는 결국 가족 관계, 아이들, 가정 및 사회 전체를 해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결혼 주간, 2월 7일-14일
해마다 2월 7일-14일은 뉴질랜드 결혼 주간으로 섬겨지고 있으며, 이 땅의 가족, 그리고 사회에 하나님의 가치관과 가르침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marriageweek.org.nz
다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 각자를 개인으로, 남편으로, 아내로, 자녀로, 가족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축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결정을 따른 것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힘들어진 것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을 용서하소서.
*결혼 생활이나 타인과의 관계 문제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도와주소서.
*크리스천들이 결혼과 가정의 주제에 있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하소서.
*모든 교회가 결혼과 인간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가르치도록 하소서.
*양쪽 부모 모두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아이들과, 학대 당하거나 방치되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소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남편과 아내가 평생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며 존중하여 하나님의 뜻 안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 헌신적인 결혼 생활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하소서.<번역 노예래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