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부흥 위해 처음으로 조찬기도회 가져

언어와 인종 그리고 문화와 교단을 넘어 화해와 용서 그리고 일치에 힘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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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클랜드 럭비 경기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에덴 파크 럭비 경기장 function centre에서 언어와 인종 그리고 문화와 교단이 다른 기독인 지도자들이 모여 오클랜드를 위한 조찬기도회(Auckland Prayer Breakfast)를 가졌다.

미국의 워싱턴과 호주의 시드니에 이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조찬기도회 모임이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예레미야 29장 7절)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마오리, 서양인들, 사모안, 통안, 중국, 한국, 인도를 비롯한 여러 다민족의 기독인들이 함께 모여 성령님의 긍휼을 구하며 오클랜드가 주님께로 돌아오길 간절히 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모든 가정과 자녀가 평등의 기회 갖는 도시되기 바라
중국교회의 성가단이 찬양을 부르며 조찬 행사의 문을 열어 주었다. 주님을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갖고 마오리 리더의 환영과 기도 후 Auckland Church Leaders 의 Chairman이며 웨슬리 교회의 리더인 Richard Waugh목사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오클랜드 새 시장으로 당선된 필 고프시장은 뉴질랜드의 첫 노동당 수상이었던 Michael Joseph Savage 수상을 예로 들며 기독인들이 말만이 아닌 선한 행함을 통해 빛을 비추는 일들을 더해달라는 마음을 전했다.“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섬기는데 힘을 다할 때 오클랜드 안의 모든 가정과 자녀들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평등의 기회를 갖는 최고의 도시로 변하여 갈 것”이라는 자신의 비전을 나누었다.

이어서 테이블별로 아침식사가 나와 서로 조찬을 하며 교제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찬양을 드린 후 테이블 별로 리더들의 나눈 기도제목들을 따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 후에는 크리스천 네트워크의 디렉터로 섬기는 Glyn Carpenter가 나와 교회의 연합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테이블별로 그 제목들을 갖고 기도했다. 오클랜드의 교회들이 성삼위일체의 주님의 성품을 구하며 연합하기에 힘쓸 때 도시의 모든이들에게 주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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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다양성과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
Bishop Kito Pikaahu 마오리 목사는 이 땅의 발을 첫 디딘 마오리 Tangata Whenua들이 역사 속에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주안에 파키하와 화해하고 용서하는 연합의 역사를 경험하길 위해 기도부탁을 하였고, 오클랜드가 처한 주택난, 가난을 경험하는 여러 가정들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에 선출된 오클랜드카운슬의 시장을 비롯한 카운슬 리더들 local boards 리더들을 기억하며 중보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통아의 Princess Si’uilikutapu는 오클랜드에 분포한 다민족 이민자들의 인구통계자료를 나누며 다문화 다민족으로 구성된 오클랜드 도시 안에 이민자들의 서로 다른 문화와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구했다.

특별히 오순절 성령님의 역사를 나누면서 오클랜드 안에 성령의 강한 부흥의 바람이 일어나 다양함속에 성령의 연합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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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Church Unlimited교회의 인도계Tak Bhana목사는 오클랜드 안에 가정과 결혼한 부부들의 연합의 관계를 위한 중보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가정은 사단이 가장 먼저 파괴하려하는 영적 전쟁의 싸움터(battle field)임을 상기하면서 오클랜드안에 가정이 더 이상 사단의 먹이가 되어 깨어지는 일이 일어나지 않고 성령님의 긍휼하심과 인도하심으로 건강한 가정이 일어나며 주님을 경외하는 남편과 아내, 결혼이 존중되고 보호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찬양과 기도할 때 주께서 응답해 줄 것을 믿어
기도제목에 따라 기도할 때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함께 경험하였고, 특별히 중보를 마치고 뉴질랜드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국가를 함께 부를때 성령안에 연합의 기쁨이 있었다.

시편 133편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말씀처럼 다민족 교회들이 연합하여 찬양하고 기도할 때 주님께서 복을 명하셔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케 하셨고, 함께 중보한 제목들을 주님이 받으시고 응답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모두가 함께 한 의미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봉원곤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