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휴식과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1월 28일부터 의회가 다시 열렸습니다. 우리의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은 우리의 기도와 중보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뉴질랜드를 위해 신실하게 중보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많은 변화를 보았고, 2025년에는 더 많은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도와 중보기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주님께서 계속해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컨퍼런스에 관심을 갖고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IA National Conference: Wellington Cathedral, 4 – 6 June 2025
그리고 최근 조약 원칙 법안에 대한 의견을 정부에 제출해 주신 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구두로 의견 제출할 분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 가족과 이 아름다운 나라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이 문제에 대해 기회가 주어졌을 때 경건한 관점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정부를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2월 말에 다시 시작되는 Zoom 플랫폼 기도회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
원문: https://mailchi.mp/e22a6bfe8030/intercessors-aotearoa-updates-10146669?e=4224cea37c
와이탕이 정신-말콤 팔룬 목사
2025년은 뉴질랜드의 기독교인, 교회, 사회와 관련된 모든 종류의 주제와 이슈를 다룰 예정이지만, 와이탕이의 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840년 2월 6일에 있었던 세 가지 주요 사건에 주목하면서 말콤 팰룬 박사는 이 조약에 참여한 주요 인사들의 영적 의미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말콤은 교회 개척 목사이자 NZCN의 부국장이자 마오리족의 초기 기독교 시작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역사학자입니다.
와이탕기 조약의 의미와 해석에 관한 현재의 논쟁은 조약의 ‘원칙’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전 세대의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와이탕이 조약의 ‘정신’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는 오늘날 조약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형성하는 데 있어 보다 근본적인 질문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1981년 호주와 뉴질랜드 간의 원데이 인터내셔널에서 발생한 ‘팔 아래 볼링’ 사건에서 너무도 명백하게 드러났듯이 스포츠에서도 규칙의 해석과 경기의 정신 사이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예에서와 같이, 일반적으로 게임의 정신을 지키기 위해 변경해야 하는 것은 규칙입니다.
1934년 와이탕기 조약 기념관 봉헌식에서 초대 마오리 주교인 프레드릭 베넷은 뉴질랜드인들에게 조약의 정신적 측면을 잊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가 정의한 정신은 “파케하와 마오리족 간의 영원한 화합과 평화”였습니다. 그의 정의는 홉슨의 인사말과 파투오네의 선물을 간결하게 요약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주교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 모두가 와이탕이 조약이라는 영적 은혜가 우리의 삶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원문: https://nzchristiannetwork.org.nz/the-spirit-of-waitang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