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쉬어 가는 곳

-더니든 카페 ‘인섬니아’(insomnia)

카페 구석 자리에 앉아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시키고

다른 손님들을 바라보았다.

그날 카페의 온기와 편안한 느낌은 여전히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