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목회자 돕는 교회개척운동

세계교회개척운동(WCPM)은 재정이 넉넉해서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남은 그 한 미전도종족에게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려는 교회와 개인들이 최선을 다해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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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하는 마음으로 기증한 재활용품들을 자원봉사자들이 해피 스토어(Happy Store)라는 오피 숍(OP Shop)에서 팔아서 마련한 돈으로 현지인 목회자 생활비의 일부분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후원자들의 격려의 마음을 담아 선교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후원받는 목회자들이 눈물겹게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선교 최전선인 미전도종족 지역에서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후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는 마음을 가졌다.

세계교회개척선교회를 설립하면서 한인교회들을 개척할 뿐만 아니라, 현지인 목회자 후원 방식을 통해 특히 인디아에 일만 교회를 개척하는 비전을 가지고 기도해 왔다.
최근에 부쩍 일어나고 있는 인디아 교회들을 보면서 가슴이 더 뜨거워져 옴을 느꼈다. 동시에 성령님의 감동과 부르심을 느끼는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더 절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