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반 이스라엘 시위가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에서 있었으며, 9월 15일 뉴질랜드 정부는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려고 한다. 그 결과를 가지고 9월 22일 유엔 총회에 갈 것이다. 이에 관한 intercessors Aotearoa (2025.9.3.)의 영문을 Chat GPT와 Prayer Together가 번역하여 제공한 내용을 그대로 싣는다.<편집자 주>
요약
뉴질랜드 정부는 현재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승인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 결정은 2025년 9월에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수년간 뉴질랜드의 외교정책을 방향 짓게 될 것이다. 여러 국가가 이미 승인을 진행했지만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국가승인은 단순히 상징적인 행위가 아니라 정통성과 주권을 선언하는 것이다. 현재 책임 있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한 조건은 충족되지 않았다. 지금 승인을 한다면 이는 테러리즘을 정당화하고, 정치적 회피를 보상하며, 국제법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고무적인 점은 하나님께서 이미 기도에 응답하셨다는 것이다. 외교부 장관 윈스턴 피터스는 승인 문제를 논의하면서 “아직 아니다(not yet)”라는 표현을 반복하였는데, 이는 중보자들이 기도 중 사용했던 바로 그 언어와 동일하다. 이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표징이지만 앞으로 몇 주간 더 강력한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할 정부 지도자들
-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국민당)
- 윈스턴 피터스: 부총리 & 외교부 장관(뉴질랜드 퍼스트당)
- 데이비드 시모어: 부총리(ACT당)
- 국무위원들: 국민당, ACT, 뉴질랜드 퍼스트 소속 의원들(집단적으로 결정 참여)
피터스 장관 보좌관들과의 대표단 회의
2025년 8월 18일, 기독교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옹호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외교부 장관 보좌관들을 만나
“아직은 아니다(Not Yet), 그리고 조건이 충족되기 전에는 결코 아니다(Not Until)”라는 입장을 전달하였다.
대표단 구성원
- 나이절 우들리(Ps.Nigel Woodley): 목사, Ph.D.
- 알프레드 나로 경(Hon Alfred Ngaro): 전 국회의원, 정치 지도자
- 쉬리 트로터 박사(Dr Sheree Trotter): 학자 및 지역사회 지도자
- 아테 모알라 박사(Dr Ate Moala): 파시피카 지도자 및 옹호자
- 브라이스 터너(Mr Bryce Turner): 기업인, 신앙지도자
대표단의 강조점
- 팔레스타인 지도부가 국제 기준(지도력의 일치, 명확한 국경, 책임 있는 거버넌스)을 충족하기 전에는 국가 지위를 부여할 수 없다.
- 테러나 인질 납치로 국가 승인을 얻어내게 해서는 안된다.
- 뉴질랜드는 규칙 기반 질서(rule-based order)의 수호자로서의 명성을 지켜야 한다. 회의 이후, 피터스 장관은 공개적으로 “아직 아니다(not yet)”라는 표현을 반복하여 승인이 임박하지 않았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즉각적인 기도의 응답으로 여겨졌다.
2023년 10월 7일 이후의 상황
- 하마스 공격: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에서 민간인을 학살하고 인질을 납치하며, “계속 반복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맹세하였다.
- 테러 인프라: 수십 년간 하마스는 가자 지구를 번영하는 사회로 발전시키는 대신, 국제 원조를 이용하여 지하 군사 터널망(가자 메트로)을 건설하였다.
- 계속되는 인질 상태: 현재까지도 인질들이 하마스의 포로 상태에 있다.
- 뉴질랜드의 대응: 뉴질랜드는 테러리즘 억제법에 따라 하마스 전체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였다.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와 의에 굳게 서도록 함께 기도하기를 바라
호주에서 드러난 테러 – 뉴질랜드에 주는 경고
최근 호주에서,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네트워크가 해외에서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극단주의 세력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러한 네트워크와 연결된 단체를 성급히 국가로 인정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경고한다.
이 폭로 자체가 기도의 응답이며(누가복음 8:17), 하나님께서 숨겨진 것을 드러내시는 방식임을 보여준다.
국제법 – 몬테비데오 기준
1933 년 몬테비데오 협약은 국가 성립을 위한 네 가지 요건을 규정한다:
- 영구적인 인구
- 명확히 규정된 영토
- 기능하는 정부
- 국제 관계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현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서안지구)와 하마스(가자지구)는 이 기준을 충족지 못하고 있다:
1.명확히 규정된 국경이 없음 2.단일하고 기능하는 정부가 없음 3.가자지구는 테러 조직(하마스)이 통제 4.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는 심각한 부패와 무너진 대중 신뢰
지금 인정을 하는 것이 위험한 이유
- 시기상조이자 법적 문제: 국가 성립 조건이 충족되지 않음
- 테러에 대한 보상: 하마스는 평화를 공개적으로 거부하고, 순교를 미화하며, 폭력을 조장함
- 오슬로 협정 약화: 국가 수립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협상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도록 합의된 오슬로 협정이 약화됨
- 뉴질랜드 신뢰도 약화: 조건 없이 팔레스타인을 승인하면, 태평양과 아시아에서 뉴질랜드가 주장하는 규칙 기반 해결책 입장이 흔들림
- 역사의 반복 위험: 지금 승인은 2007년(하마스의 가자 폭력 장악)이나 2023년(10월 7일 만행)의 재발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음
연립정부의 현재 입장
- 윈스턴 피터스 경(뉴질랜드 퍼스트당): 신중한 검토 필요성을 강조, 8월에 내각 논의 진행. 뉴질랜드는 타국을 단순히 따라가지 않고 독립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
- 크리스토퍼 럭슨 경(국민당): 궁극적으로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하지만, 인정을 서두르지 말아야 하며 지금은 인도적 지원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 데이비드 시모어 경(ACT당): 인정은 “시기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이지만, 반드시 조건부여야 하며 성급히 해서는 안 됨. ACT의 신중론은 내각의 속도를 늦추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기도
뉴질랜드 정부 안에서 의로운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잠언 21:1 “왕의 마음은 여호와의 손에 있으며…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내각이 진리, 정의, 그리고 국가 안보에 따라 행동하도록 기도합니다.
국회의원들과의 개인적 연결을 사용하시어 하나님께서 럭슨 총리, 피터스 외교부 장관, 시모어 부총리 및 다른 장관들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테러리스트 영향력이 드러나도록
누가복음 8:17 “숨은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 등의 테러 네트워크가 맺은 은밀한 동맹, 자금, 침투가 뉴질랜드와 호주 그리고 다른 많은 국가에서 드러나게 하소서.
중동에 진정한 평화가 임하도록
시편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하나님 아버지, 정치적 합의가 아니라 회개, 화해, 진리에 뿌리 둔 평화가 임하기를 중보합니다. 폭력의 악순환이 끊어질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정치적 조작 없이 인도적 필요가 채워지도록
이사야 1: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하나님 아버지, 뉴질랜드가 보내는 원조가 하마스나 부패한 관리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실제 민간인들에게 잘 도달하게 하소서.
피터스 장관과 UN에 파견되는 뉴질랜드 대표단에게 지혜가 임하도록
야고보서 3:17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피터스 장관과 외교관들이 UN에서 진리를 위해 담대히 서며 강대국들의 정치적 압박에 굴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결론
뉴질랜드가 곧 내리게 될 결정은 분수령이 될 것이다. 테러리즘이 해체되고, 지도력이 개혁되며, 협상이 존중되기 전에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하는 것은 평화를 위태롭게 하고, 폭력을 보상하며, 뉴질랜드의 신뢰도를 약화시킬 것이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피터스 장관의 “아직 아니다”라는 발언과 호주에서 드러난 테러 음모를 통해 기도에 응답하고 계신다.
그러나 지속적인 중보가 여전히 필수적이다. 뉴질랜드가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와 의에 굳게 서도록 함께 기도하며 싸워 나가자
출처에 관한 참고 (최근, 뉴질랜드 관련 자료)
- 정부의 적극적 검토 및 내각 논의 시점: 비하이브(Beehive) 보도자료, RNZ,
Reuters/Newsroom 보도
o Beehive / RNZ / Reuters / Newsroom - 럭슨 총리 입장(“아직은 아니다”, 원조와 독립적 정책에 집중): RNZ 보도
o RNZ - 시모어 부총리 및 ACT당의 신중론과 조건부 입장: RNZ, Scoop, Politik 보도
o RNZ / Scoop / Politik - 뉴질랜드의 하마스 테러조직 지정: Beehive 발표, Reuters 보도,
경찰/테러억제법(TSA) 관련 문서
o Beehive / Reuters / Scoop / New Zealand Police - 몬테비데오 국가 성립 요건 및 오슬로 협정 기반: 예일대 Avalon 자료, UN 문서
o avalon.law.yale.edu / UN docs
1면 표지 설명: 이스라엘 서쪽 통곡의 성벽 틈에 끼어 넣은 기도가 담긴 종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