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선교로서의 서핑 미니스트리

한해 동안 서핑 미니스트리를 소개했습니다. 전도 전 사역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더욱 든든하게 만들어갈 사역입니다. 서핑을 사용한 사역이니 무엇을 사용하든지 가능합니다. 커피, 음악, 공예, 요식업, 법률 자문, 정비 서비스, 의료, 경영 등 그 모든 것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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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선교 스팩트럼
다시 서핑으로 서핑 관계자들과 코치들 및 강습생들까지 모두를 만납니다. 지난 10여 년간 한국과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선교하시기 때문에 기후의 변화와 인류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순간에도 하나님 사랑을 이야기하고 모든 상황에 사역합니다. 그 마음으로 어디든 갑니다


서핑선교와 서핑처치 미니스트리

서핑 미니스트리는 바닷가의 모든 교회와 함께합니다. 서핑 처치는 위로와 치유의 공동체입니다. 위로와 치유는 성령의 공동체가 하는 일입니다. 복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령의 공동체가 하는 일입니다. 치유는 혼자서 불가능합니다. 휴식과 회복은 혼자서 할 수 있어도 깊은 마음을 고치고 삶의 변화를 주는 치유는 외부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함께 만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물론 세상 어느 공동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이해하는 공동체만이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서 상한 마음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기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일반적인 삶으로도 역사하십니다. 작은 기적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변화하는 것은 기적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크리스천 서퍼들은 크고 작은 기적의 삶을 연속적으로 살아갑니다.

서핑선교의 목표
크리스천 서퍼들은 바닷가의 모든 교회와 하나님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이들에게 다가갑니다. 서핑 처치는 우리의 만남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맛본 바닷가의 모든 교회는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고칠 수 없는 영혼을 치유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서핑선교의 사명
돈으로, 헛된 욕망으로, 거짓으로 가득한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소개합니다. 만나면 소망과 사랑, 겸손, 용서, 희망과 같은 단어들을 한 주에 한 번은 듣습니다. 말씀을 따라 살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들은 매일 사용하던 이기적인 단언을 버리고 소망과 희망의 단어들을 떠올릴뿐 아니라 깊이 묵상하고 현실로 그려냅니다. 그들이 교회이고 그들이 바닷가에 가득하면 서핑 처치는 사명을 다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교와 서핑선교
상한 마음을 위로하고 바닷가 도시와 농어촌 많은 영혼을 치유합니다. 먼저 경험해 봤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반도를 넘어 한민족의 사역으로 고려인들과 조선족들과 멀리 흩어진 나그네들을 향해 나아갑니다. 반도의 사역을 넘어 민족의 사역이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나아가야 할 걸음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고 죄에서 자유함을 경험하기를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유일한 자유로움 안에서 살기를 바라며 나아가는 걸음입니다.


세계선교와 성령에 충만한 크리스천 서퍼
크리스천 서퍼들! 영혼의 위로는 성령의 사람들만 할 수 있습니다. 파도 타는 교회! 앞으로의 이야기가 하나님의 이야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성령의 공동체인 교회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사역을 하러 또 바닷가로, 사람들에게로 충만하신 성령의 능력 안에서 나아갑니다. 함께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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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윤
현대문화를 통해 선교하는 제레미 윤(윤성운) 청년들을 사랑하는 목회자. 크리스천 서퍼스 코리아를 통해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선교사로 전도는 전도전사역Pre-evangelism을 시작으로 직접적인 구원영접까지 긴 삶의 연속을 함께하는 것. 이 비전 품고 서핑을 통해 젊은 이들을 ‘삶’으로 전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