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교 위해 기도해 주기를 부탁

성경 번역 및 출판과 배포 관련 사역에 동참하는 이들과 함께 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태복음 4장 4절)

뉴질랜드 성경의 달
7월은 뉴질랜드 성서협회에서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성경의 달로 지정한 기간입니다. 1972년 국가를 위한 기도(Pray for the Nation)가 시작되었을 당시부터, 저희는 기도뿐 아니라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세계에 전하는 일에 힘써왔습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얘기를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기도와 믿음 뿐만 아니라, 거의 매달 있는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우리의 생각을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믿음의 반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서 멀어지는 순간, 우리는 위험에 노출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사탄의 유혹을 받았을 때 바로 이런 부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창세기 3장 1-6절).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을 알고 사랑하고 순종하여 그 위에 굳건히 서계심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마태복음 4장 1-11절).

다음을 위해 기도합시다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진리를 제대로 가르쳐서 영광을 돌리고 선포하게 하소서.
*우리 모든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이들이 되게 하시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야고보서 1장 22절). 진리를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또는 나와는 상관없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위클리프 성경번역 협회, 성서협회, 기드온 등 성경 번역 및 출판과 배포에 관련된 모든 이들과 함께 하소서.
*특별히 젊은 세대가 성경을 더 많이 읽음으로,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그들의 삶을 인도하셔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앞서 언급된 여러 성경 관련 사역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 께서는 www.biblemonth.org를 참조하십시오.

기도의 날 PRAYDAY -학교를 위한 합심 기도
뉴질랜드 성서유니온 선교회(Scripture Union New Zealand, SUNZ)에서 특별히 학교를 위한 기도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참고해 주십시오: www.sunz.org.nz/church/pray-day/

SUNZ이 제시하는 기도 제목
*관계자들을 위한 기도: 학교 이사진, 교장, 교직원, 여러 직원, 학생 및 가족들, 크리스천 직원들과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 학생들, 교내 크리스천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여러 봉사자들을 위하여
*그 외 기도 제목: 만약 가능하다면, 학교 직원, 학부모 또는 학교와 관련 있는 이들에게 특별한 기도 제목이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또는 아래 질문을 하시고, 그에 대한 대답을 두고 기도하셔도 좋습니다.

*학생들, 또는 선생님들이 갖고 있는 걱정거리는 무엇입니까?
*학생과 선생님 사이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혹시 현재 교내 문제가 되는 일, 예를 들어 학교 폭력, 왕따, 힘들어하는 선생님 등의 문제가 있습니까?
*특정 학교에 대해 가장 감사한 일, 또는 잘 해결된 일은 무엇입니까?

다음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십시오
*교육부 장관 및 교육부를 위하여
*뉴질랜드 성서유니온 협회의 청소년 사역을 위하여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 특별히 도덕적 문제에 관련하여 가르치는 내용을 위하여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일에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하도록
*오늘날 젊은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하셔서 그들이 예수님을 삶의 주인 되시는 구원자로 인정하고 그 분과의 관계를 이어가는 삶으로 인도하시도록

번역노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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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