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힘을 잃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0
최근 이란 지역에서 두 번의 큰 집회를 통해 240여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좀 더 작은 규모의 예배에서 16명이 추가로 세례를 받았으며, 네 번째 열리게...

목회는 무한 책임과 무한 인내로

0
신학교를 다닐 때, 학부 시절은 철몰랐고, 신대원을 졸업하는 시간이 다가오면서 목회는 현실이 되었다. 부교역자로 13년 동안 섬김의 과정도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지만 실전 단독목회는...

용 서

0
내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나 내 마음의 교만이 영광을 가리네 내 마음의 성실이 하나님을 의지하나 내 눈의 오만이 영광을 가리네 진리로 인도하사 넘치는 은혜를 체험케 하옵소서 성실로 인도하사 충성된 삶 살게...

한 울타리 두 친구

0
“어이구, 저 놈의 염소가 또 휘젓고 다니네.” 눈을 지긋이 감고 꼬박꼬박 졸고 있는 양들을 헤집고 어린 염소가 뿔 달린 머리를 쑤셔댔다. 천방지축 설쳐대는 통에 양들은...

부활절을 맞이하며

0
지금은 매미의 한 철이다. 숲길을 걷다 보면 나무에 달라붙은 매미의 껍질을 보게 된다.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나무들 사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굵은 송곳으로 찌른듯한 구멍들을...

제279회 크리스천

0

제279회 라이프

0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

0
유난히도 무더운 2016년 2월 21일 밤, St Luke’s Methodist Church(Peter Norman목사)에서 오클랜드장로중창단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선, 장로 중창단 단원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주 관객으로 초청됐다. 5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

0
지난 2월 15일 월요일 오전 오클랜드 원트리 힐의 팔각정에서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 30여 명의 회원과 20여 명의 사모가 모여 2016년 신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 먼저 예배를...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정기모임

0
오클랜드한인교회협의회(이하, 오한협)회원이 되는 자격은 한국과 뉴질랜드에서 건전한 교단에 소속된 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단체의 장인 선교사이다. 회원으로 가입하기 원하는 한인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단체의 장인 선교사는 졸업한 신학교와...

사과의 전쟁

0
이번 주 뉴스 중 흥미로웠던 것은 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사이에 벌어진 심각한 대립이었습니다. 문제는 지난해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너디노에서 일어났던 총기 테러에서 시작이...

사랑 맛!

0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혀 아래 도끼가 들어있다. 혀에 대한 진중한 말들이다. 혀의 길이는 구 인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