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깊은 산 작은 연못

뉴질랜드 특유의 노란색 단풍이 곱게 물든
트위젤의 깊은 산 작은 연못에도
가을은 깊어 간다.

연못 둑에 앉은 길손이 세상 시름 다 내려놓은 채
창조의 신비를 묵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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