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정월 대보름

구름에 가린 달빛 저 너머에
두고 온 고국 친척 친구들이 있겠지.

어디서나 달은 어김없이 뜨건만
그리운 사람들 만날 수 있는 하늘길은
언제나 환하게 열리려나.
-오클랜드 Manukau he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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