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안락사’ 법안, 하나님의 뜻 이뤄지도록 기도해야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편 4절).”

현재까지 안락사 법안의 제2 독회에서 70명의 국회의원이 찬성표를, 50명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제 이 법안은 의회로 넘어갔으며, 이번 달 말에 이에 대한 토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백여 개의 개정안이 신청되었습니다. 주제마다 토론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개정안의 대부분은 개인이 합법적으로 안락사를 선택하는 것에 있어 더욱 엄격한 규칙을 적용하는 내용입니다.

우리 사회를 공격하는 것
우리 사회에는 적의 수많은 공격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영과 육, 악은 항상 사람을, 특히 하나님의 사람을 공격하려고 엿보고 있습니다.

도덕성과 선과 악, 삶을 살아가고 일구는 법에 대한 생각을 성립하고 있는 젊은이들은 특히 이러한 공격에 취약합니다.

가정 및 외부에서의 폭력, 비도덕적인 영향의 설득력, 최소한의 규제 안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유,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거나 이에 대한 무지함, 만약 하나님이 계신다면 크리스천이 될지, 적그리스도가 되거나 하나님을 반대할지, 우울함, 걱정, 자살에 대한 생각, 낮은 자존감, 마약, 술, 야한 동영상 등 이는 모두 오늘날 젊은이들이 겪는 큰 변화입니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으며, 지혜로운 결정을 하여 우리 스스로 및 주위의 사람들을 위해 선하고 옳은 일을 행해야 합니다.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여호수아 2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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