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명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1명이 평생 아기를 1명 미만으로 낳는다는 뜻인데,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조사 결과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지난 1970년 이후 최저치인 0.98명으로 집계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로, 인구가 줄면 생산과 소비가 축소되고 자연히 경제 위기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인류의 유지를 위해서는 2.1명 정도는 돼야 한다.
지난 2006년부터 갖가지 출산 장려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현실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 1.5명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난해 출생아는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인 32만 6,900명이었다. https://iii.im/IDX0
출산 장려 위한 기도 제목
*정부가 출산 장려책들과 더불어 미디어, 방송 등을 통한 홍보 활동들을 통하여 가정의 소중함과 생명을 낳는 일이 곧 우리의 자녀들과 이 사회를 위한 일이라는 출산장려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성도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가르치며 출산을 장려하게 하소서.
낙태에 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판단 기다려
이른바 낙태로 불리는, 임신중절 수술을 범죄로 규정한 현행법은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5월 낙태죄를 놓고 공개 변론을 열었다. 태아의 생명권과 임신 여성의 자기 결정권 가운데 무엇을 지키는 게 헌법 가치에 맞는지가 쟁점이었다.
7년 전 당시에는 재판관 의견이 4대 4로 나뉘어 가까스로 합헌 결정이 났다. 이번엔 신임 재판관 일부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판단이 바뀔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만 임신중절 허용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첨예하고, 부작용에 대한 사회적 우려도 여전해 결론을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관측이다.
기사 전문 https://iii.im/FVOc
태아의 생명권을 위한 기도 제목
*무죄한 태아의 생명을 죽이는 것이 합법화되지 않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낙태죄 위헌 여부를 결정하는 9명의 헌법재판관(유남석, 서기석, 조용호, 이선애, 이석태, 이은애, 이종석, 이영진, 김기영)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양심이 살아나게 하시고,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공의로운 판결을 내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3월 첫 주 북한을 위한 기도 제목
“복음 통일의 첫 단계가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이 아무런 합의 없이 끝난 것은 사실상 ‘예고된 수순’이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했다.
북한은 지난 2016년 3월 이후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안의 해제를 요구했다.
이는 광물, 수산물, 석탄, 원유, 정제유에 대한 제재 해제를 요구한 것으로 미국은 사실상 이를 대북제재의 전면해제에 해당한다고 보고 ‘영변 핵시설 부분폐쇄’의 대가로 제공하기는 어려웠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도 영변 이외의 핵시설을 해체하거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동결할 준비는 아직 안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전문보기 https://iii.im/m9VJ
2차 미북 정상회담 이후를 위한 기도 제목
*미국과 북한의 2차 정상회담의 결과를 주님께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옵소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한 동포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누리게 하는 복음 통일을 위해 합당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재정 부족해지자 엘리트들 숙청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 한국에 대한 자신의 외교활동에 반대하는 부유층과 엘리트들을 목표로 삼고 50~70명을 추방하거나 수감, 처형했다는‘북한전략센터’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김 위원장이 국제적 제재에 직면하자 이러한 숙청(반부패운동)들을 시행했다.” 며 “북한 정권이 내부 비판자들의 입을 다물고, 정권의 재정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숙청으로 갇히거나 처형된 희생자 중에는, 김 위원장의 아버지(김정일)가 가족 통치를 위해 한 번도 건드리지 않았던 강력한 군부 고위 간부들이 포함돼 있다.”며 “역대 북한 지도자가 10만 명 규모의 호위사령부를 표적으로 삼은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북한 지도자가 그동안 체제를 안정시키고 충성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느 정도의 비리를 용인했지만 이젠 생각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재정이 부족해지자(반부패운동을 통해) 충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김 위원장이 2011년 말 북한 지도자로 추대된 이후 지금까지 평양에서만 400여 명을 숙청했다고도 전했다.
전문보기 https://iii.im/ZFGP
북한 사회를 위한 기도 제목
*김일성 일가 3대 세습 독재정권 유지를 위한 북한의 공포 살인 정치가 속히 중단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들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와 정부가 세워져 북한 모든 주민의 생명과 인권과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제목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언31: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28)”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히브리서 13:3)”
-북한에 억류된 남한선교사 6명 모두 풀려나게 하소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씨 외 한국 국적 탈북민 2명)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되게 하소서. 갇혀있는 성도들과 주민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옵소서.
-감옥에 갇혀있는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므로 자유롭게 예배드리며 전도, 선교의 자유가 보장되게 하소서.
-우상화 신격화 체제가 무너짐으로 북한 전역에있는 3만 8천 개 동상과 집마다 걸려있는 초상화들이 철거되게 하시고 전국민적인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의 죄악이 사라지게 하소서.
출처_에스더기도운동 http://www.pray24.net/board/view.do?iboardgroupseq=10&iboardmanagerseq=11&iboardseq=15865&irefamily=15865&irese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