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마약 합법화 및 형사처벌 폐지 요구 있어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디모데후서 4장 7-8절)

교회
교회의 여러 기능 중 하나는 믿는 자들을 그들의 일상과 예배, 그리고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이 일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기독교적 상담, 기도, 크리스천으로서 본이 되는 삶을 사는 것, 하나님의 뜻과 방향을 찾고 섬김의 기회를 제공하며, 믿음을 나누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으로 이끌며 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 크리스천들이 바울처럼 끝까지 나아가는 삶을 살게 하시고 의의 면류관을 받게 하소서
*교회 리더들이 자신들이 이끄는 부서의 멤버들이 하나님의 길로 가도록 격려하고 인도하게 하소서
*우리가 모두 인내하여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 우리의 달려갈 길을 마치게 하소서
*낙심하거나 지치고 피곤하여 감당할 수 없다고 느끼는 이들이 도움과 격려의 손길을 찾게 하시고 그들 또한 하나님이 부르신 승리의 길을 달려갈 수 있도록 하소서

모든 마약을 합법화
지난 7월 6일자 도미니언 포스트 지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약물 재단은 정부가 대마초뿐만 아니라 모든 마약 소지, 사용 및 사교적 공급에 따른 형사처벌을 폐지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이 재단은 대마초 시장을 더욱 엄격하게 규제하고, 예방, 교육 및 치료, 즉 마약 사용에 대한 범죄 문제보다 건강 문제 차원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는 상업적 공급 및 마약 거래는 여전히 범죄이지만, 개인적 소지 또는 사교적(친구들 사이) 공급은 범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는 현재 포르투갈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마약 사용, 마약 관련 범죄 재소자 및 재판, 에이즈 감염 및 약물 과다복용을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서는 녹색당에서 낸 특정 환자들의 치료 목적을 위한 대마초 제품 사용에 대한 법안이 국회의 토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내 전반적인 대마초 사용 관련 법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두고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이는 우리 국민과 국가의 복지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입니다. 국회 의원들이 이러한 주제들을 두고 토론하고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킬 때에 지혜를 허락하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PROMISE KEEPERS
해마다 세 번에 걸쳐 열리는 Promise Keeper 집회가 올해에는 “믿음-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그 안에 당신의 희망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크라이스트처치(8월 18-19일), 웰링턴(9월 15-16일), 오클랜드(10월 6-7일)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러한 집회는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버지 하나님께 다시 집중하고, 그의 놀라우신 임재 안에서 새롭게 되며 영적인 힘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www.promisekeepers.nz

이 세 번의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남성들을 이번 집회로 이끄시고, 하나님의 영이 그들의 삶(가정, 일터 및 교회)에 역사하시도록
*이번 집회에서 말씀을 전할 강사들과 집회를 준비하는 손길들을 위해
번역 노예래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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