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빛이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요한1서 1장 5-10절)
어둠 속에 있는 이 세상에서 빛 가운데 행하는 크리스천 되도록 기도해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세기1: 1-4)
본래 우리는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 행하도록 하나님께 지음 받았습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은 곧 영생으로 가는 것이며,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어둠에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영원히 분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둠 속에 행하고 있습니다. 불신의 어둠에서, 또는 잘못된 신이나 종교를 신봉하며 진리를 거부하고 진실과 거짓이 혼합되어 기만에 빠지거나, 심지어 진리와 빛에 대해 알면서도 온전한 빛 가운데 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에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습니다. 아담에게 동산의 각종 나무의 열매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명하셨고, 이는 아담이 그 열매를 먹는 날에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어 죽게 될 것을 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모두 선악과를 따먹었고, 그로 인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생명 나무로부터 떨어지게 되었으며, 이후 930년의 생을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아담이나 하와가 하나님과 소통하였던 기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창세기3: 22-24).
다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주님을 믿음으로 죄로부터 구원받아서 그 분의 제자로 살아가는 진실된 크리스천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이들에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깨달음과 지혜, 분별력의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가 진리를 깨달을 뿐만 아니라, 진리 안에서 순종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예배하고 섬기는 진정한 교회들을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의 뜻과 인도하심을 따르는 진실된 리더들이 이끌어가는 교회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의 교회가 아닌 예수님의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오직 예수님만이 모든 예배와 모임의 주인이 되셔서 성실히 그 분만을 예배하도록 하소서.
우리 정부를 위해, 이 땅의 리더들을 위해
특별히 크리스천 위정자들이 순종함으로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길로 인도하여 이 땅에 축복이 임하게 하소서.
뉴질랜드를 위해, 뉴질랜드 국민, 특별히 그들의 구원을 위해
우리가 가진 희망은 말 그대로 오직 성령이 역사하셔서 수천 명이 주님께 돌아오고 구원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에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국가들을 위해
세상에는 현재 여러 가지 문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리는 종말에 가까웠으며, 지금 상태에서 더 이상 나아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둠과 두려움 속에서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이끌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찾을 뿐 아니라 어둠을 거부하고 그 분이 주시는 빛과 생명의 구원을 받도록 간구해 주십시오!
<번역 노예래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