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만드신 세상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은
너무나 신비하고 아름답습니다.
미명의 이른 새벽에도,
밝은 해가 바로 뜬 신선한 아침에도,
뜨거운 태양으로 열기가 가득한 한낮에도,
어둑하며 서늘한 저녁에도,
그리고 달님과 별들이 반짝이는 밤에도
그대가 만든 세상은 늘 미소 짓고 있습니다.
내 날이 기쁘고 행복하여도
내 날이 피곤하고 지쳐 있어도
당신은 늘 나를 품어 주십니다.
작품소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아버지의 신비와 경이함을 경험합니다. 날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아버지 품에서 쉼을 통해 새 힘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