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Alive to God in Christ Jesus”

로마서 6장 11절 말씀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Romans 6:11(New International Version)
“In the same way, count yourselves dead to sin but alive to God in Christ Jesus.”


직/의역: NIV 성경을 기반으로 재번역하다
“마찬가지로(같은 방식으로/동일하게), 당신들도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죽었지만 하나님께 대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았다고 여겨라.”


단어공부
Count: 숫자를 세다, 계산하다, 간주하다, 여겨지다 인정하다, 중요하게 여기다, 가치가 있다.

말씀의 나눔 바울 사도는 로마교회의 형제 자매들에게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이렇게 설명한다. 이제 죄에 대하여 죽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대하여 산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말이다. 당연한 것 아닌가? 바울은 이어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 Now if we died with Christ, we believe that we will also live with him(롬 6:8)”라고 말하며 만약에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었으면 또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다시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이 성도의 믿음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은 그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죽음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의 생명을 다하고 마지막 숨을 내 뱉고 죽었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예수를 믿던 아니던, 모든 사람은 그 순간부터 다시 하나님의 나라 또는 유황불이 끓는 곳에서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은 오직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만 그곳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죽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죽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다. 그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Baptism – 세례(침례)’다.

침례 시 물에 잠기는 것은 성도의 죽음을, 그리고 물에서 나오는 것은 죽었던 그가 다시 사는 것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예이다. 그러나 바울은 사랑하는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죽고 사는 것에 반드시 ’Now if we died with Christ’ 곧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음을 강조한다. 그냥 막 죽으면 안된다. 성도는 ‘반드시’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하며, 또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하며, 또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을 수 있을까?

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끊임없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믿고 내 입술로 고백하면 되는 것이라 말한다. 이것이 바로 ‘이신칭의 – Justification by Faith,’ 믿음으로 의에 이르는 방법이기도 하다. 나는 죄인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이기 때문인 것이다.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Now if we died with Christ – 지금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we believe that we will also live with him – 우리는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라’고 외친 것이다.

왜? 그 이유는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 For we know that since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he cannot die again; death no longer has mastery over him(롬 6:9)”라고 말하며 그리스도인, 곧 성도가 연합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 다시 사셨으며 그렇게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후에는 사망 곧 죽음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한다 설명하며 메시아, 곧 그리스도이신 그분은 결코 다시 죽지 않으신다는 것을 선포했다.

‘앎이로다 – For we know’라는 것은 이러한 사실은 자동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며 로마교회의 성도가 되어 그 교회에 소속되어 ‘The fellowship of the saints in Christ –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도의 교제’를 통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의 그 죽음이 죄의 권세를 무력화시켰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의 권세 또한 무력화시켜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아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죄와 사망의 권세들이 더 이상 위협적인 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할렐루야! 따라서 바울은 “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으심이니 – The death he died, he died to sin once for all; but the life he lives, he lives to God(롬 6:10)”라 말하며, 이 부분에서 특별히 NIV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he lives to God’ 그의 살으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지속되는 삶’이라 말한다. 이 말씀은 죽음의 목적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죄에 대한 것이며, 다시 사는 것에 대한 목적은 ‘He lives to God – 하나님께 대하여’ 곧 더 이상 더럽고 죄악된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한 지속적인 삶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렇다! 이것은 성도의 삶의 방향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말해준다. 죄에 대하여 죽은 성도는 이제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더 이상 죄가 아닌 ‘To God –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삶은 내 생각이나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담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 In the same way, count yourselves dead to sin but alive to God in Christ Jesus(롬 6:1). NIV 성경이 말하는 ‘In the same way – 이와 같이’란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시고(죽음으로 죄에 대하여 승리하심) 이제 하나님께 대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다는 사실을 설명한 후 ‘in the same way –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너희도 – 로마교회의 성도들’ 또한 그렇게 여기라는 의미인 것이다. 바울은 이것을 문자적으로 이렇게 ‘너희 곧 로마교회의 성도들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이어야 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해서는 산 자로 여겨야 할 것’이라 표현한 것이다.

우리말 성경 ‘여길찌어다’라고 하는 말은 NIV 성경은 이것을 ‘count’라고 표현한다. NIV 영역 성경은 이것을 ‘Imperative mood – 명령형’으로 쓰고 있다. 헬라어 원문은 이것을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명령어로 표현하고 있다. 직관적으로 보면 이것은 ‘그 죽은자와 산자의 숫자’에 반드시 자신을 빼먹지 말고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왜? 그리스도인, 곧 성도는 자신의 주인되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죄에 대하여 죽은 자들일 뿐 아니라 그들은 이제 ‘A new life – 새로운 삶’을 부여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시대의 교회인 성도가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 곧 성도는 ‘To God –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있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언급한 것과 같이 모름지기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거룩한 그리스도 예수의 몸 된 교회인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성도여야 하는 내가 여전히 죄에 대하여 살아있고, 오히려 죄가 아닌 하나님에 대하여 죽은자이기 때문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영어 한마디!

I count you as a close friend.
나는 너를 가까운 친구로 여겼어.


Small changes count a lot.
작은 변화도 엄청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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