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2026년 크리스천라이프 연재 필자 신년 워크숍

올바른 성경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주제 선정해

올해에는 크리스천라이프 설립 21주년을 맞아 한인교회 역사 특별기획전을 위하여 자료 수집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인교회사를 정리하고 있다. 더불어 한인 선교사역 기획전을 준비하기 위한 작업도 함께하고 있다. 또한 크리스천라이프 아카데미아를 열어 필자 연재 주제에 관한 강의나 토론을 하려고 한다. 크리스천라이프 아카이브에서 자료와 기사를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다양한 이민 전시회와 행사 및 음악회도 열려고 한다.

해마다 다른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유행 파악하고 대안 제시
성경적인 그 교회를 이루는 예배와 교제, 그리고 교육 및 훈련과 봉사뿐만 아니라 전도와 선교의 선순환을 이루고 다시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예배로 나아가도록 크리스천라이프는 편집 방향을 삼고 있다. 더 나아가 해마다 다른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유행을 파악하고 그 가운데 올바른 성경적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전도와 선교 및 봉사와 섬김에 집중하고 다양한 주제를 담아 연재 필자를 선정했다.

크리스천 면 12회 새 연재 필자
김선명의 바누아투 선교-전도와 선교, 선우형식의 노방전도-전도와선교, 복음의 전함(정운상) 전도 캠페인-전도와 선교, 박충성의 디지털 중독 회복-이민과 신앙, 김귀주의 알콩달콩 식탁-이민과 신앙

라이프 면 12회 새 연재 필자
변경숙의 뉴질랜드 45년- 이민과 신앙, 유준영의 뮤지컬-문화와 예술, 김옥의 에임하이-이민과 신앙, 김은수의 노년향기-문화와 예술, 절제회의 하나님과 이읏 사랑-이민과 신앙

크리스천 면 12회 연속 연재 필자
이승현의 복읽는 사람-이슈와 칼럼, 프레이 투게더(윤미리)의 뉴질랜드 기도-이슈와 칼럼, 김지겸의 세상과 소통-이민과 신앙, 김봉조의 요한계시록-복음과 교회, 김명호의 영어성경으로 본 로마서-복음과 교회

라이프 면 12회 연속 연재 필자
김수중의 기독교 문학 읽기-문화와 예술, 최지은의 next’gen-복음과 교회, 석용욱의 일러스트 구약성경-복음과 교회, 석운(夕雲)의 짧은 생각-이슈와 칼럼, 장명애의 라이프 에세이-이민과 신앙

시사와 교계의 소식 알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필요한 주제에 접근하기 위하여 취재와 기사를 발굴해 내어 크리스천 면과 라이프 면의 표지 이야기를 매호 게재하고 있다.
교계와 개교회 그리고 행사와 모임을 적극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인쇄하여 오클랜드 지역으로 배달할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남북섬의 한인사회와 지역 교회에서도 보도록 꾸러미와 대봉투로 전국에 배송하고 있다.


발행되는 신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의 어느 곳에서도 전자신문 형태로 볼 수 있다. 크리스천라이프는 한인사회와 교계에 바르고 필요한 정보와 지식 그리고 신앙의 메시지를 분명하게 전하고 있다.

크리스천 면 12회 연재 필자(502호-514호)

김선명의 바누아투 선교_전도와 선교
서울대 수의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 오클랜드 주님의교회 바누아투 파송 선교사. 제약산업교육원 운영. 1995년 뉴질랜드로 이민. Carpentry 과정 수료 후 바누아투에서 10년간 선교사로 사역. 복음을 삶으로 증거하는 실제적 사례들을 전하고자 한다.

석용욱의 일러스트 구약성경_문화와 예술
기독교 출판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문화 사역자. 사람들의 영성과 감성에 다리를 놓으며“성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흑백의 간결한 조화”로 작가적 상상력으로 하나님을 묵상하게 한다.

선우형식의 노방전도_전도와 선교
고려대 의과대학원 및 총신대학원 졸업. 지구촌선교센터 대표. 의사와 한의사로 살면서 하나님의 행하신 구원의 역사를 나누며 다민족에게 복음을 실제적으로 전할 수 있는 전도 방법(노방전도)을 전수하려고 한다.

김봉조의 요한계시록_복음과 교회
총신 신대원 졸업. 세계선교교회 담임. 그레고리 비일은 『NIGTC 요한계시록』에서 구약과 유대교 전통의 상징을 계시록 안에서 재해석하고 1세기의 맥락 속에서 본래 의미 밝히며,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통합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이 역사와 계시임에 대하여 연재하려고 한다.

김귀주의 알콩달콩 식탁_이민과 신앙
오클랜드 우리들교회 사모. 음식은 배고픔을 채우는 일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정성을 담아 준비한 한 끼가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콤마’(쉼표)와 같은 일상의 소소한 위로로 남았으면 참 좋겠다.

복음의전함 전도 캠페인_전도와 선교
광고로 하나님을 전하는 사단법인복음의 전함에서 매달 제작한 다양한 전도 포스터를 세계에서 전도하는 지역마다 광고로 알리고 지역의 교회와 단체가 전도 주간을 정하여 한 도시에 노방 전도를 한다.

프레어 투게더의 뉴질랜드 기도_전도와 선교
장신대 신대원 졸업. 뉴질랜드 조이풀교회 사모. Prayer Together 대표, 뉴질랜드를 위한 기도 제목과 주요 이슈를 이메일로 기도자에게 전달하면서 크리스천라이프 독자와 함께 뉴질랜드를 위하여 기도하려고 한다.

이승현의 복 읽는 사람_이슈와 칼럼
본지 발행인. 마운트이든교회 담임.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생명구원”(요한복음 20:31) 위해 성경에 기초한 주제로 2005년 창간호부터 써 온‘편집인 및 발행인의 창’은 2023년 446호에‘복 읽는 사람’으로 바꿔‘복 있는, 잇는, 익는, 잃는, 잊는 사람과 사유’(시편 1:1-6)를 읽어내려고 한다.

김명호의 영어로 읽는 로마서_이민과 신앙
뉴질랜드 바이블칼리지 졸업, 알바니 한인교회 담임, 영어성경(NIV)을 바탕으로 본문과 단어를 풀어 로마교회이야기를 통해 독자에게 이 시대의 교회관을 바로 알 수 있도록 연재하려고 한다.

박충성의 디지털 중독 회복_이민과 신앙
장로회 신학대학 신대원, 기독교교육 대학교 석사 졸업. 밀알선교 단장. PCK선교사. 알고리즘으로 인한 디지털 중독에서 회복할 수 있는 과정을 크리스천라이프 독자와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

변경숙의 뉴질랜드 이민 45년_이민과 신앙
중앙대 졸업. 1980년 로이 월슨과 결혼하여 웰링턴에 정착하면서 월슨과 함께 한국 원양어선 선원을 돕고 첫 웰링턴 한인연합교회에 설립에 참여했고,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또한 오클랜드에 와서도 한국전 참전 용사와 한인 노인을 섬기고 있다.

유준영의 뮤지컬_문화와 예술
오클랜드 사랑의교회 집사. LoveU대표. 대학에서 회계를 전공하며 뮤지컬과는 연관 없는 삶을 살던 나를, 하나님께서는 지난 2년 동안 세 편의 창작 뮤지컬을 만들고 공연하게 하셨다. 크리스천 라이프에 매달 연재를 하며, 내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려고 한다.

김옥의 에임하이_이민과 신앙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 석사졸업, 곰두리 장애인어린집 원장, 대전 발달장애지원센타 부원장, 에임하이의 이사장, 하지만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더 좋은 특수교사이다.

김수중의 기독교 문학_문화와 예술
목사이면서 장신대 설교학 교수 역임. 광주의 조선대학교 부총장을 거쳐 국문학과 교수로 퇴임하고 현대 한국 기독교문학에 대한 평설을 담은‘한국 기독교문학 꼭 읽어야 할 작품들’을 펴냈다. 한국기독공보에 게재한 원고를 저자의 허락을 받고 연재한다.

최지은의 next’gen_이민과 신앙
Open Chuch 담임. 우리 삶에서 경험하고 있는 세대간의 갈등, 그로 인한 대화의 단절이나 오해로 고심하고 있는 독자에게 참 진리로 인해 건강한 세대의 다양성과 각 세대의 정체성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따끈한 에피소드와 실천할 내용을 연재한다.

김지겸의 세상과 소통_이민과 신앙
감신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오클랜드 감리교회 담임목사.『다음세대 셧다운』,『목회트렌드 2024. 25. 26』공저. 세상을 모르면 그들과의 소통이 어렵고, 복음을 전하기 더 힘들게 되기에 세상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 걸어가는 작은 초대이다.

석운의 짧은 생각_이민과 신앙
서울대 영문학과 졸업. ㈜한순실업 대표이사 역임. 1985년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남. 1993년 뉴질랜드로 이주해서 Auckland Christian Assembly를 섬겼다. 2023년 귀국해서 두 하늘 아래서 하나님 은혜 안에 팔십 가까운 삶을 살며 느꼈던 생각을 간명하게 써보려고 한다.

김은수의 노년의 향기_문화와 예술
단국대 교육대학원 졸업. 오클랜드 주님의교회 권사. <감사 열매로 푸른 황혼> 창조문예사 2017 출간. 뉴질랜드의 모든 삶이 모두 시 재료가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 느낄 수 있다면 황혼이 외롭지 않다는 것을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NZ 절제회의 하나님과 이웃사랑_이민과 신앙
재뉴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는 2011년 11월 11일 김정주 박사에 의해 창립되어 성경적 가치에 기반한 청소년 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태아 알코올 증후군, 마약, 음주, 니코틴(전자담배), 음란물 중독 등 청소년 중독 문제와 이에 대한 절제회의 실제 사역을 연재할 예정이다.

장명애의 라이프에세이_이슈와 칼럼
본지 대표, 마운트이든교회 협동 목사. 라이프에세이를 통해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잔잔한 감동으로 전하고 있다.

<2026 신년 연재 필자 워크숍 후기>

라면 국물과 고기 기름에 버려진다 해도 한 해가 밝은 1월 3일 첫 번째 토요일 아침, 새해 필자 및 편집진 워크숍이 열리는 크리스천라이프 아카이브에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섰다. 대표 장명애 목사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이름표를 붙인 뒤 계단을 올라가니 테이블을 둘러 가득찬 의자들 사이로 뉴스에서만 뵙던 선우형식 선교사님 부부가 눈에 들어왔다. 은은한 커피 향이 공간을 채우고, 연재 필자들과 편집진이 한 분씩 도착할 때마다 인사를 나눴다.


대부분 처음 뵙는 분들이었지만 그분들이 섬기는 교회와 단체의 이름은 익숙했다. 둘러보니 절반 이상이 목사님과 사모님들이셨고, 나머지는 교회의 중직자, 그리고 수십 년간 교민 사회를 묵묵히 섬겨온 분들이셨다. 이제 막 서른 후반에 들어선 나의 어리숙함이 유난히 크게 느껴졌고, 커피를 석 잔이나 마셨지만 긴장은 가시지 않아 괜히 종이컵만 만지작거렸다.

새해 필자 및 편집진 워크숍 시작 기도한 선우형식 선교사

“남은 생명 주께 맡기고 허락할 때까지 선교 사명 감당”
20여 년간 크리스천라이프 신문사가 걸어온 이야기를 들은 뒤, 연재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40년이 넘는 삶을 주님께 드리며 세계 곳곳을 누빈 선교사님, 각 교회에서 양들을 돌보며 말씀과 삶을 글로 나누는 목사님들, 이민 사회의 역사와 기도 제목을 기록해 온 분들, 그리고 뉴질랜드 사회의 가장 약한 이들을 섬기는 이들. 짧은 소개만으로도 그들의 삶에는 사랑과 헌신이 묵직하게 담겨 있었다.


특히 “남은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허락하신 때까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라는 한 장로님의 고백은, 고작 2년 남짓 LoveU 단체를 이끌며 품어온 나의 고민과 다짐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내 차례를 기다리며 떨리는 손을 붙잡고,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나는 왜 그동안 크리스천라이프 신문에 관심이 없었을까?’


주 사랑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교회 입구에 비치된 빛바랜 크리스천라이프 신문들. 스마트폰마저 볼 것이 없을 때야 한두 장 넘기던 종이. 중간부터 위아래가 뒤집힌 지면을 보며 괜히 신기해하던 철없는 마음. 바베큐를 하거나 라면을 끓일 때, 책상을 덮을 종이를 찾다 가장 먼저 집어 들던 신문.


그러나 그 기름 묻은 신문 속에, 생명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 이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나는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5분 남짓의 자기소개만으로도 무겁게 다가온 그들의 사명과 헌신을, 나는 펼쳐보지도 않은 채 고기 기름과 라면 국물이 튀는 것을 막는 용도로 써버렸던 것이다. 밤을 새워 고민하며 써 내려갔을 내용들, 짧은 영상이 범람하는 시대에 어쩌면 읽히지 않을지도 모를 이 글들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

잃은 양이 신문 펼쳐 주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까지
밤을 새워 글의 첫 문장을 고민하고, 마감 30분 전까지 문장을 다듬는 수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며 글을 써 내려가는 사명의 여정. 이 글이 누군가를 변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기대, 혹은 이 연재를 통해 또 다른 인생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마음까지 담긴 이 신문은, 어쩌면 한 번도 펼쳐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누군가의 부르스타 밑에서 고기 기름과 라면 국물을 막는 종이로 버려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글들도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 안에서 사용될 것이다. 내가 알지 못하는 어느 날, 심지어 나의 연재가 이미 끝난 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잃은 양이 그 달의 신문을 펼쳐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될 때까지, 이 글들은 그저 신문의 한 페이지를 채우는 도구로 머물지도 모른다.

이미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크리스천라이프를 지켜온 목회자들과 편집진, 배달로 섬기는 성도들, 그리고 전 세계에서 글을 써온 선배 필자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글이 어떻게 쓰이고, 어떻게 소비되는지를 알면서도 하나님의 때와 주권을 신뢰하며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비록 헌신의 열매를 눈으로 확인하지 못하고,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지라도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총이야말로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그 어떤 열매보다 크다는 것을.


매달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지성과 기억, 의지와 시간,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다시 사랑하는 주님께 드리기 원한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에 이 글들 또한 온전히 주님의 뜻대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 나와 모든 필자, 그리고 이 신문을 만드는 이들 위에 끝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머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LoveU 유준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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