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크게 5권의 책으로 구성되었고
각 책이 수집된 특정 시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솔로몬 즉위 후 도래한 ‘왕국 전성기,’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갈라지던 ‘왕국 분열기,’
남 유다마저 멸망하고 성전까지 무너지던 ‘왕국 멸망기,’
70년 만에 성전과 성벽을 재건 하던 ‘왕국 포로기.’
종합해보면 이스라엘의 상황이 가장 빛날 때
혹은 가장 어두울 때입니다.
이 시기가 가진 의미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우연이었을까요?
어쩌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때와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의미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