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우리 다음 세대를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뉴질랜드 국가 중보회(Intercessors Aotearoa)는 지난 수요일 정기 기도회 때 정부에서 시행하는 2024 성교육 정책 리뷰 과정과 관련자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2020년 9월 교육부는 관계 및 성교육 가이드라인(The Relationships and Sexuality Education Guidelines)을 발표했습니다. 보다 포용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괴롭힘을 줄이려는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이 제안은 대부분 이데올로기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내용이 과학적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많은 학부모는 전국의 학교에서 학생에게 실제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건강과 웰빙을 가장한 비성경적인 젠더 이데올로기와 성이 5살 정도의 어린아이들에게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아래 파일 주소는 1~8학년, 9~13학년 성교육 지침서입니다. 새로운 주소창에 복사해서 검색하여 학교 성교육 지침을 보실 수 있습니다.
file:///C:/Users/miri1/Downloads/Guideline-years-1-8-.pdf
file:///C:/Users/miri1/Downloads/Guideline-year-9-13-.pdf
이 가이드라인이 아직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정부는 올해인 2024년에 이를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가 이러한 이념과 무관하기를 원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부 학교는 이념과 관련이 있습니다.
누가 이 재검토에 관여하는지와 국회의원, 학부모, 학교와 교사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로 올렸으니 관심있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성교육 정책 재검토를 위한 기도
• 주님, 우리는 주님과 주님의 길에 등을 돌리고 불경건한 의제가 교과과정에 스며들도록 허용함으로써 젊은이들의 순수함을 훔친 것에 대해 우리나라를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우리는 모든 왜곡된 가르침이 제거되고 이곳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에서 건강하고 연령에 맞는 성경적 표준을 가르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무엇이든지 참되고 무엇이든지 고상하고 무엇이든지 옳고 무엇이든지 순수하고 무엇이든지 사랑스럽고 무엇이든지 존경할 만한 것”이 있다면, 즉 탁월하거나 칭찬할 만한 것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_빌립보서 4:8
• 아버지, 우리는 혼 에리카 스탠포드 교육부 장관과 정부, 교육자들을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무엇보다 먼저 그들의 구원을 간구합니다. 또한 그들 각자가 성별과 성에 관해 진리에 기반한 지식을 습득하여 이를 미래 세대에게 가르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많은 증인들 앞에서 내가 말하는 것을 들은 것은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맡기십시오.” _디모데후서 2:2
•아버지, 우리 학교에서 자신의 정체성이나 성 정체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알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부모와 보호자 된 저희가 그들이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사랑으로 그들을 주님께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러나 주님, 당신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고 사랑과 신실함이 풍성한 하나님”이십니다. _시편 86:15
•아버지, 우리 학교에서 자신의 정체성이나 성 정체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알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부모와 보호자 된 저희가 그들이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사랑으로 그들을 주님께로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러나 주님, 당신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고 사랑과 신실함이 풍성한 하나님”이십니다. _시편 86:15
•아버지, 우리 다음 세대를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파괴적이고 해로운 이념으로부터 그들을 덮어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하며, 대신 주님을 알고 주님의 말씀의 진리 안에 굳건히 서는 강력한 기업으로 세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그러나 그들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고 큰 업적을 이룰 것입니다.” _다니엘 11:32b
<뉴질랜드 성교육 리뷰 기도를 위한 추가 자료>
“이 커리큘럼은 누가 책임지나요?“
궁극적으로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의 모든 학교와 커리큘럼을 책임지는 사람은 교육부 장관인 에리카 스탠포드입니다. 그녀는 부장관 및 교육부 직원과 자문위원을 포함한 교육부의 지원을 받습니다.
궁극적으로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의 모든 학교와 커리큘럼을 책임지는 사람은 교육부 장관인 에리카 스탠포드입니다. 그녀는 부장관 및 교육부 직원과 자문위원을 포함한 교육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에리카 스탠포드 의원 – 교육부 장관
스탠포드 장관은 오클랜드 지역의 오쿠라에 거주하며 네덜란드 이민자 아버지의 딸입니다.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레이몬드 밀러 박사 강의를 통해 정치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랑기토토 대학 재학 중 남편 케인을 만나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스탠포드의 정치적 견해는 국민당에서 진보적인 편에 속합니다. 그녀는 2019년 양심 투표에서 낙태 비범죄화와 안락사 허용을 지지했습니다.
데이비드 시모어 의원 – 교육부 부장관
시모어 의원은 당 대표가 된 이후 안락사 합법화를 지지하고 2019년 삶의 끝 선택법을 도입하는 등 자유주의적 사회 정책을 수용했습니다.
교육 분야에서 기도해야 할 다른 의원들도 있습니다:
윈스턴 피터스 의원- 부총리
피터스 부총리는 노스랜드에서 자랐으며 학사 및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초중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자신의 회사에서 변호사로 일했습니다. 2023년 선거 캠페인에서 피터스 부총리는 당선되면 “학부모가 배제된 세뇌가 아닌 교육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2023년 연립정부 합의문에 포함되었습니다.
타냐 운코비치 의원 – 엡섬 지역구
뉴질랜드제일당의 운코비치는 2024년 5월, 새로운 공공 건물에 “명확하게 구분된 별도의 남녀 공용 및 단성 화장실”을 제공하도록 하는 “화장실 공정 접근 법안”이라는 의원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또한 이 법안은 ‘해당 화장실이 지정한 성별이 아닌 사람이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면 위법 행위로 규정합니다.
아오테아로아 보건부 장관은 누구?
현재 보건부 장관 셰인 레티(Shane Reti) 박사입니다. 성전환을 원하는 미성년자의 치료의 중요 책임자가 됩니다.
셰인 레티 박사 – 보건부 장관
셰인 레티 박사는 1963년 해밀턴에서 태어났으며 마오리족 출신입니다. 와이카토 대학교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오클랜드 대학에서 인간 생물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7년 동안 일반의(GP)로 근무했습니다. 7년 동안 3번의 연임으로 노스랜드 지역 보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6년 신년 영예상에서 그는 공공 서비스 부문에서 여왕 봉사 훈장을 받았습니다. 레티 박사에게는 세 명의 성인 자녀가 있습니다. 그는 몰몬교도로 자랐지만 더 이상 몰몬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또한 그는 2022년 (성)전환 치료 금지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8명의 의원 중 한 명입니다.
데이비드 시모어 – 보건부 부장관(의약)
앞서 언급했듯이 시모어 의원은 당 대표가 된 이후 안락사 합법화 지지, 임종 선택법 도입 등 자유주의적 사회 정책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매트 두시 의원 – 보건부 부장관(정신건강)
두시 장관의 아버지는 크라이스트처치 시의원이었던 모리스 카터이며, 할아버지는 전 국회의장이었습니다. 두시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자랐으며 현재 랑기오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영국에서 정신 건강 및 의료 관리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상담 심리학을 전공하고 사회정책학 학사, 의료경영학 석사, 글로벌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두시는 낙태 비범죄화를 위한 낙태 법안에 3번 찬성, 임종 선택 법안에도 3번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케이시 코스텔로 의원- 보건부 부장관(노인)
코스텔로 의원은 전직 경찰관입니다. 6남매 중 한 명으로 마오리족,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혈통입니다. 오클랜드의 가톨릭 학교인 마르셀린 칼리지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정치적 견해는 우익이며 2023년 포트 와이카토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며 뉴질랜드제일당 소속 의원입니다.
기도할 다른 분야
교육부 직원들을 포함하여 성에 관한 극단적인 이념을 지지하지 않는 사회 구성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몇 가지 범주의 사람들입니다: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국회의원들
- 정치적 스펙트럼의 보수 쪽에 있는 국회의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현재 발의된 법안과 제안된 법안 뒤에 숨어 있는 파괴적인 이데올로기의 뿌리와 열매를 이해하도록.
- 국회 안팎에서 다음 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대담하고 현명하게 발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소서.
- 미디어 및 대중과의 상호작용에서 경건한 지혜를 발휘하게 하소서.
-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나 동료와 대화할 때 호감을 얻게 하소서.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와 함께하시는 분이시니. 그는 너를 떠나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신명기 31:6
부모와 조부모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가진 이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 학교 현장에서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잘 알고 이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 자녀가 배우는 내용에 대한 결정을 내릴 책임이 있는 지역 국회의원과 이를 실행하는 교육위원회에 목소리를 내고 참여하게 하소서.
-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자녀/학생을 건전하고 성경적인 방법으로 가르칠 책임을 지게 하소서.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희는 마음에 새겨야 한다. 너는 이 말씀을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네 자녀에게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네 자녀와 대화를 나눌 것이다.” 신명기 6:6-7
교장 및 교사
여러 면에서 교육자들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이념의 관문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커리큘럼에서 비과학적이고 해로운 요소를 지적하고 이를 제거하도록 촉구하게 하소서.
-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나이에 적합하고, 옳고, 진실한 것만 가르쳐질 수 있도록 대담한 입장을 취하게 하소서
- 큰 지혜와 연민으로 그들이 돌보는 모든 젊은이들을 이끌게 하소서.
-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준비시키는 데 따르는 책임의 무게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히 갖추게 하려 함이니라.”(디모데후서 3:16-17)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친다고요?“
패밀리 퍼스트 “성/젠더 교육 팩트 시트”에서 발췌
부모님들 – 경고합니다. 정부는 2022년 초에 자녀에게 급진적인 성 및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한 새로운 공세의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여러분이 전체 프로그램을 본다면 그다지 편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별, 사춘기, 성장에 대한 의문과 혼란은 정상이며 생물학적 성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가르치는 대신, 자녀는 자신의 성별에 대한 혼란이 ‘잘못된’ 성별, ‘잘못된 몸으로 태어났다’는 신호이며 ‘올바른’ 성별이 되기 위해 자신이 누구인지 바꾸고 싶어하는 것이 사춘기 변화의 일부이며 믿도록 사회화될 것입니다. (전체 문서를 읽으시려면 여기로 들어가 보세요.
chrome-extension://efaidnbmnnnibpcajpcglclefindmkaj/https://familyfirst.org.nz/wp-content/uploads/2022/08/Sexuality-Gender.pdf)
“부모님,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패밀리 퍼스트 “부모 가이드: 자녀의 무죄를 위한 싸움”에서 발췌
급진적인 젠더 이론과 섹슈얼리티가 5세 어린이에게 세뇌되고 있습니다. 이는 모든 부모와 보호자가 우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성별을 바꾸는 것이 옷을 갈아입는 것만큼이나 쉽다는 혼란스럽고 위험한 메시지의 표적이 되고 있으며, 여학생들은 생물학적 남학생이 탈의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전체 문서를 읽어보세요)
급진적 젠더 이론은 ‘남자’, ‘여자’, ‘엄마’, ‘아빠’라는 단어를 없애고 ‘여성’과 같은 단어를 재정의하려고 합니다. 지지자들은 부모를 국가가 지원하는 성 이데올로기의 세뇌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은 ‘범성애자’, ‘젠더퀴어’, ‘두 가지 성정체성’이 아니며, 학교는 청소년에게 성정체성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학교는 사춘기 차단제, 이중 유방 절제술, 어린이에 대한 돌이킬 수 없는 의료 실험에 대한 지지를 암시해서는 안 됩니다.
트랜스젠더로 정체화하는 학생의 수는 적지만, 학교는 생물학적 성별에 대한 모든 언급을 유동적인 ‘성 정체성’이라는 주관적인 개념으로 대체하는 ‘성 포용’ 정책을 채택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여러 방면에서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채택되면 학교는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스포츠에서 공정한 플레이를 포기하거나 기본적인 안전 예방 조치를 무시하더라도 자신을 여학생이라고 생각하는 남학생을 여학생인 것처럼, 그 반대의 경우라도 여학생인 것처럼 대우하도록 의무화해야 합니다.
실제로 정책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긍정하는 것은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이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불필요하게 의심하도록 부추길 뿐입니다. 이는 주변 세상에 대한 진실을 가르쳐 줄 어른들을 믿고 따르는 어린이들에게 해롭습니다.
(전체 문서를 읽으시려면 여기로 들어가 보세요 chrome-extension://efaidnbmnnnibpcajpcglclefindmkaj/https://familyfirst.org.nz/wp-content/uploads/2023/01/Parent-Guide-2023-WEB-VERSION.pdf)
_제공:Intercessors Aotear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