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기도하고 들으십시오”

우리에게 주시는 그때가 최상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어떤 일을 하길 원하시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으셨나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쯤은, 아니 자주 그런 생각을 해봤을 것입니다. 여기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기에 아주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내용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께 우리의 길을 맡기십시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 37:3-5)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1-3)

주님께 우리의 길을 맡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가끔 우리 자신이 어떠한 일을 해결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미리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임의대로 선택하고 결정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고는 주님께서도 내 결정에 동의하시길 “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당신의 삶의 방향과 일상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인도하심을 갈망하십시오. 그때가 최상의 때그것은 주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님의 뜻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우리가 늘 모든 하나님의 뜻을 곧바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당장은 모르더라도 시간이 흐른 후 되돌아봤을 때 왜 하나님이 그리하셨는지, 어떻게 주님의 뜻을 이루셨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열린 문과 닫힌 문
“빌라델비아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계 3:7-8)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눅 11:9-10)

기도하고 들으십시오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사 30:21)

하나님의 때는 우리가 “긴급하게” 답을 원하는 때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때를 아시고 그때가 최상의 때입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