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라이프

북한 다큐멘터리 人(인)사이트

2022년도 7월 2일에 리커넥트 코리아와 리커넥트 뉴질랜드가 협력하여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 한반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상영할 예정이다. 여러분을 상영회에 초청한다.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는 ‘리커넥트 코리아’ 지부에서 제작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과의 우정을 쌓은 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는 정치적 이념을 벗어나 사람 대 사람, 문화 대 문화로 북한을 그리고 싶고, 꾸준히 북한 주민들과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북한과 북한 사람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표현하고 싶다.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s>는 한반도 평화와 관련여 재외동포들과 외국인들이 걸은 발자취를 알리고, 앞으로의 발걸음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만들게 되었다.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우정을 쌓은 외국인, 재외 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한에서 일하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에 담고자 한다.

뉴질랜드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Open Invite로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신청을 받는다
(선착순 200명).
링크 또는 QR code를 통해서 신청바란다.
https://forms.gle/okteTPYvrBA22aNk7

북한과 북한 사람을 영상으로 다양하게 표현해

사람(人) 바라보자(sight) 의미 담고 사람 바라봄으로‘insight’받자고

뉴질랜드 한인 젊은이인 이송민, 김인아가 세운 단체 Reconnect(리커넥트). 2016년에 비영리 단체로 시작된 리커넥트는 사회 이슈에 대한 인식개선, 자원봉사의 장 마련, 그리고 콘텐츠 제작을 하는 단체이다.

현재는 뉴질랜드 안에서 홈리스, 취약계층 어린이, 지적 장애인, 그리고 정신건강의 주제들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체를 세운 이송민 대표와 김인아 이사는 2018년과2019년도에 라선과 평양을 다녀왔다. 재외동포는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떤 목사님의 권유로 북한을 방문하였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마음이 있었던 이들은 북한을 다녀오면서 어떤 마음을 더 구체적으로 품게 된 것일까?

“북한을 방문하고 나서 디아스포라의 역할에 대해서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김인아 이사가 말하는 ‘디아스포라의 역할’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북한의 문이 닫혔지만, 그 전에는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그 안에서 살았다.
옛날 한국의 모습과 같이 선교사들이 병원을 세우고, 학교를 세우고, 사업을 진행하는 모습과도 같다.

북한 사회 안에 필요한 부분들을 북한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채우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모두 디아스포라이다. 대부분이 중국인 디아스포라, 미국인 디아스포라, 한국인 디아스포라.

“북한을 다녀오면서 들어갈 때는 하지 않아도 될 고민들을 하기 시작했고,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그 문화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모두에게는 어쩌면 북한에 대한 특정한 이미지들이 있는 것 같다. ‘북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어두움, 인권 문제, 감시, 가난한 나라, 핵, 꾸며진 모습 등이 북한을 생각하면서 사람들이 많이들 떠올리는 단어들이다. 이송민 대표는 “북한을 방문하기 전 내가 가지고 있었던 편견들이 있었구나”를 북한을 방문한 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편견을 안 가지려고 했지만, 막상 북한 안에서 드는 생각들을 돌아보니 미디어에서 접한 이미지들로 북한을 그리고 있었다고.

‘인사이트’ 다큐멘터리가 시작돼
이 대표와 김 이사는 북한 안에 사는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이미지를 북한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넓게 그려주고 싶은 마음에 북한에 대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북한이라는 나라를 정치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시야를 더 넓혀서 북한 주민들은 어떠한 문화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사람들인지를 그리고 싶은 것이다.

이들은 장기간 북한을 오고 가며 영상 제작을 할 생각으로 한국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이라고 여기며 한국에서 ‘리커넥트 코리아’의 이름으로 리커넥트 한국 지부인 영상 제작으로 사회 이슈들을 풀어가는 비영리 단체를 세웠다.

원래는 2020년 3월에 북한을 다시 방문하여 그곳 젊은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영상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찍어오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계획했던 일들이 모두 중단되었다.

이송민 대표, 김인아 이사, 그리고 손수지 이사까지 세 명의 멤버가 한국에 나갔으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각자에게 주셨던 하나님의 마음이 있었기에 한국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도하며 기다리고 두드리는 가운데 길이 열렸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모든 것을 쏟다 보니 어느새 그 영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이송민 대표는 한국에서 영상 회사를 세웠다. 손수지 이사와 영상 쪽에서 능력치와 경험치를 쌓고 있는 와중, 어느 순간부터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영상 외주가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통일과 나눔’ 재단에서 통일 관련 지원사업 공모가 뜬 것을 보고, 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지원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때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우선 시간에 맞춰서 넣기만 해 봐”라는 마음이었다. 지원한 결과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인사이트’ 다큐멘터리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국가에서 상영회 준비하고 있어
이송민, 김인아, 손수지, 이렇게 세 명의 공동감독이 주제를 정했고, 밤낮을 지새우며 대본을 쓰고 촬영을 하며 편집과 음악 작업을 거친 후 완성본이 나왔다.
어떤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고민하던 가운데 북한에 들어갈 수 없었기에 대신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우정을 쌓은 외국인, 재외 한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한에서 일하고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에 담고자 했다.


주제 자체가 민감하다 보니 어떤 형태로, 어떤 분위기로, 북한과 관련하여 어떤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가운데 북한에 있어서 지금 내디뎌야 할 첫 발걸음이 ‘그 나라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것’이라고 이들은 판단했다.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리는 이미지들이 많지만, ‘북한 주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많이 없다는 것을 사람과의 대화를 통하여 발견하게 된 것이다.

‘人(인) 사이트: Into North Koreans’는 정치적 이념을 벗어나 사람 대 사람, 문화 대 문화로 북한을 그리고, 꾸준히 북한 주민들과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북한과 북한 사람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표현한다.

다큐멘터리의 제목 ‘人(인) 사이트’처럼, 사람(人)을 바라보자(sight)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사람을 바라봄으로 인하여 ‘insight’를 받자 라는 이중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다큐멘터리의 기획 단계에 들어가 올해 초에는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2월-4월은 본 촬영에 들어가 편집한 후 6월 4일 한국에서 첫 시사회가 있었다.

6월과 7월에 다수의 국내와 해외 상영회를 계획하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7월 2일에 오클랜드 시티 도서관에 있는 Academy Cineams에서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커넥트 코리아와 리커넥트 뉴질랜드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한다. 상영회는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다양한 국가에서 상영회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브라질,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독일, 미국 등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

디아스포라의 정체성을 가지고 세계로 뻗어가는 리커넥트,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향한 진정성이 ‘인사이트’ 다큐멘터리에서도 묻어 나온다. 사람 대 사람의 관계를 담은 ‘인사이트’ 다큐멘터리, 뉴질랜드에 사는 한인들과 현지인들에게도 북한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져다주기를 기대해본다.

‘Insight: into North Koreans’ 다큐멘터리 출연진
·이송민-공동 감독, 리커넥트 뉴질랜드, 리커넥트 코리아 대표, 북한 라선 & 평양 방문
·김인아 – 공동 감독, 음악 감독, 북한 라선 & 평양 방문

·Roger Shepherd(로저)-HIKE KOREA & 남북아트 대표/백두대간 종주(뉴질랜드 출신)
·JoyYoon(윤조이)-선양하나 부대표.평양의학대학 척추 및 소아행동발달장애치료연구소 교육치료사(미국 출신)

·Ben Torrey(대영복 신부)-예수원 창립 멤버(고 대천덕 신부 子)/삼수령 센터 추진 본부장(미국 출신)
·Elody Stanislas(엘로디)-방송인 & 작가.한국 무용 전공.<샘 해밍턴의 페이스 北> 출연 (프랑스 & 카리브해 출신)

·정진호 교수-(전)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현)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 회장
·김정용 원장-(전)몽골 국립의대 감염학부 교수, 한반도 통일의료 연구소 소장, (현)대구 동구 보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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