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라이츠워치, 대선 후보들에게 北 인권 증진 약속 촉구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 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언 24:11)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가 한국 대선 후보들에게 북한 인권을 위해 힘쓸 것을 촉구하며, 지난 2019년 남한 정부에 의해 탈북민이 강제북송 된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국내 법규를 개정, 보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주님,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한국을 지향하는 자가 당선되게 하소서.
*한국 정부가 매년 채택하는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의 심각한 인권 상황에 대해 마땅히 문제 제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게 하소서. [관련기사: 크리스천투데이 2월 9일 https://bit.ly/3gA6zqC ]
유엔 안보리, 4일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비공개회의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시편 33:20)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렸습니다.
*주님,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하여 합당하게 대응함으로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주님께서 북한의 모든 미사일 개발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한반도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주옵소서. 이를 위해 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막대한 국가 재정을 낭비하지 않고,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최우선으로 식량을 공급하게 하소서.
[관련기사: VOA Korea 2월 3일 https://bit.ly/347htBT ]
국제인권단체들, 탈북민 기소에“대북전단 금지법 폐기 촉구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언 31:8)
대북전단 금지법 위반 혐의로 탈북민 박상학 대표가 북한에 대북전단을 날렸다는 이유로 기소 당하였습니다.
*주님, 한국 정부가 북한 주민들에게 진실한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고, 남한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는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 법을 속히 폐지하게 하소서.
*주님, 한국 정부가 마땅히 북한 인권 단체들의 대북전단 사역을 존중하고, 북한 동포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후원하게 하소서.
*북한 인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짐으로 북한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남한과 전 세계가 깨닫게 하시고, 이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게 하소서
[관련기사: VOA Korea 2월3일 https://bit.ly/35NNXl1 ]
뉴욕 중국 영사관 앞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시위 연다(2월 4~22일)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같이 사랑하라”(레위기 19:33-34)
중국 내 탈북민들이 중국 공안에게 붙잡혀서 북한으로 강제송환되면 고문과 처형 등 온갖 박해를 받습니다.
*낯선 외국 땅인 중국에서 언제 북송 될지 몰라 공포 속에 쫓겨 다니는 탈북동포들을 지켜주소서.
*중국 정부가 1982년에 서명한 유엔 난민협약에 따라 탈북민들을 유엔 난민으로 인정하고, 탈북민 강제북송을 하루속히 중단하게 하소서.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팔려 다니는 탈북 여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시고 안전하게 남한으로 인도해 주소서. [관련기사: 자유아시아방송 2월 2일 https://bit.ly/3gqjX0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