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유의 땅을 보호하소서”

이곳에 당신의 축복을 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국가를 따라 드리는 기도(2절)
“하나님 뉴질랜드를 보호하소서”
모든 신념과 인종의 사람들이 당신의 얼굴 앞에 모였습니다 Men of every creed and race, gather here before Thy face

소속 교회나 인종 구별 없이 모든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모여서 함께 나라를 위한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이곳에 당신의 축복을 부어주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 우리 자유의 땅을 보호하소서 Asking Thee to bless this place; God defend our free land

우리가 모두 연합하여 하나님이 우리와 이 땅을 인간과 악한 세력의 도덕적, 영적, 사회적, 육체적 공격으로부터 지켜주시길 간구하게 하소서

불화와 질투, 미움, 부패함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키소서 From dissension, envy, hate, and corruption, guard our State

잘못된 분열, 질투, 증오와 정부와 국가 내부 그 어떤 모습의 부패로부터 보호하시길 간구합니다.

우리나라를 선하고 강대하게 만드소서 하나님 뉴질랜드를 보호하소서! Make our country good and great; God defend New Zealand!

만국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 땅을 정의롭고 위대한 나라가 되게 하시길 간구합니다.

‘증오 발언’ 법안
‘증오 발언’ 법안은 아직 초안 단계에 있지만, 어떤 내용이 통과되는지에 따라 기독교 상담, 교육, 기도 및 간증(동성애 ‘전환 치료’)과 가정과 학교, 교회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포함한 여러 사안에 대한 우리의 표현의 자유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이 법안은 크라이스트처치 사원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때문에 작성에 들어갔지만, 이 법안은 각종 문제에 대한 발언을 침묵시키게 하려는 목적으로 공적 발언은 물론이며, 또한 가정 내에서 부모가 자녀를 교육하는 것까지 제한하는 훨씬 큰 영향력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증오 발언’은 인종, 민족, 국적, 성적 정체성, 종교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 것 또한 ‘증오 발언’이라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이 법안 작성을 위해, 법안에 포함될 내용이 국회에 제출될 때 (몇 달 후 예상) 공개 토론회와 의견 개진을 통해 알려지게 되도록, 또한 최종적으로 법으로 제정될 내용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낙태법 개정 법안
현 낙태법에 대한 투표가 진행될 당시, 법안의 가장 나쁜 부분을 제거하고 태아를 보호하기 위한 약 20가지의 변경 요청 사항이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통과되지 않았지만, 그중 하나는 임신 중절 병원에서 150m 이내에 모임(기도 포함)을 금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또한 여러 국회 의원의 반대로 인해 통과되지 않았지만, 사실은 이는 실수로 인한 것이었고 원래는 찬성에 투표하려고 했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이 ‘실수’를 뒤집기 위해, 낙태가 시술되는 곳에서 150미터 이내에는 그 어떤 모임, 기도나 대화를 막는 또 다른 개정 법안이 제안되었습니다.

낙태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추가로 ‘침묵’ 시키려는 이러한 시도를 두고 함께 기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