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새로운 연합 정부 출범

기독 정치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도록 기도해야<번역 노예래>

드디어 뉴질랜드의 새로운 정부가 출범되어, 국가의 정사를 위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긴 과정이었지만, 재임기간 동안에도 우리는 정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주권의 주님께 주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은 정부가 되고, 오늘날 주님의 뜻이 이뤄지는 국가가 되길 간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때로 주께서 주시는 엄중한 경고가 필요합니다. 주님은 때로 우리가 벌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통해 당신께로 돌아오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격려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의 축복과 선하심과 은혜를 보여주길 원하시지만, 우리는 때로 교정을 받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다음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1. 새로운 정부, 특히 새로 선출된 국회의원 및 새롭게 선정되는 내각 의원들이 잘 적응하게 하소서. 현재까지 임명된 내각 의원 현황입니다.
총리: 자씬다 아던(Jacinda Ardern)
부총리: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재무부 장관: 그랜트 로버트슨(Grant Robertson)
외교부 장관: 윈스턴 피터스(Winston Peters)
보건부/ 교육부/ 사회개발부 /주택부 /환경부 장관: 후 공고
야당 총수: 빌 잉글리쉬(Bill English)

2. 우리 정치인들이 항상 청렴한 정치를 하게 하소서.

3. 크리스천 정치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을 신뢰하고, 그들이 내리는 결정, 직장 및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담대함을 허락하소서.

4. 하나님께서 정치인들의 가족들과 함께 하셔서 평화와 보호하심을 주시고, 정부를 위해 일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소서.
5. 새 정부는 선거전까지 각기 다른 안건과 우선 순위를 가졌던 3(노동, NZ 제일, 녹색)당의 연합인데, 이로 인한 도전을 잘 해결하도록 하소서.
6. 녹색당이 신임 공급 협약 조건으로 연합 정부를 구성하였으므로, 녹색당은 재무 또는 신임 투표 관련을 제외한 안건이나 제정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낼 수 있는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잘 해결하게 하소서.

교회들이 서로 협력하여 배우고 가르칠 부분 찾아야
많은 교회들이 나이, 민족, 국적, 재정 및 가족 상황별로 한 부류만의 크리스천을 위한 사역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교회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움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점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습니까? 마오리, 태평양섬, 중국, 남아메리카 또는 아프리카 교회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가난하고 아픈 이들을 위한 사역, 집이나 감옥에서 감금 중에 있거나 영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교회를 포함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돕고 사역하며 가족처럼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회적 모임이 아닌, 너무나도 개인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서로 나누기 원하시는 것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힌두 세상
힌두교는 뉴질랜드에서 크리스천 다음으로 가장 큰 종교입니다. 지난 2013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약 9만 명의 힌두교인이 살고 있으며, 이들 중 약 80%가 서남아시아 및 피지에서 태어나서 이주한 사람들입니다.

뉴질랜드에 있는 힌두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1. 하나님의 영이 힌두교인에게 예수님을 드러내소서.
2.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유일한 길, 진리 및 생명이 되심을 깨닫게 되고, 그 분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3. 세상 곳곳에 있는 힌두교 학생들이 주님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알게 하소서.
4. 예수님의 제자들이 힌두교 친구, 이웃 및 직장 동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나누도록 하소서
5. 힌두교인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고, 문화적인 틀 안에서는 여전히 그들의 공동체 안에 속해 있으면서, 예수님의 제자로써 친구 및 가족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나눌 수 있게 되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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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