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The Kingdom Builder’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세기12: 3).”

Genesis 12:3(New International Version)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의역: NIV 영역 성경을 우리말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본다.
나는 너를 축복하는 자를 축복하겠고, 누구든지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겠으며,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너를 통해 축복을 받을 것이다.

단어공부
Bless: 축복하다, 감사하다, 지지하다 Curse: 저주, 욕설, 재앙, 비난, 걱정
Whoever: 누구나, —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Through: 통하여, 지나서, 겪다, 통과, 사이로

말씀의 나눔
창세기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타락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인 에덴에서 쫓겨났고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았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떠난 아담의 삶은 비극적 삶의 연속이었다.

하나님 없이 시작된 인간들의 삶은 점점 더 죄악된 삶으로 치닫게 되었고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던 가인 계열의 사람들은 노아의 때에 전 지구적인 홍수사건으로 다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길을 따르던 한 사람 노아를 선택하시고 그와 더불어 함께 하시기를 원했고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는 위기를 벗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던 노아의 후손들 가운데에서도 성과 탑을 쌓으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노아의 5대손 벨렉의 때에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케 하시고 사람들을 세상에 흩으시던 당시 노아의 나이가 701세였다. 홍수 후 세상이 하나님을 떠나고 자기들만의 세상을 만들고 그들만의 성을 세우기까지 걸렸던 시간은 고작 101년 이었다.

아브라함의 할아버지 나홀이 태어나던 때 노아는 793세였고, 아버지인 데라가 태어날 때 노아의 나이는 822세였으며, 노아가 자신의 10세손 아브라함을 보던 때 그의 나이는 892세였다. 노아는 950살을 향수하게 되는데 당시 아브라함의 나이는 58세였으며 이후 아브라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던 때가 75세였는데 그때는 노아의 사후 17년이 되던 해였다.

세계사의 흐름을 보면 아브라함이 살던 때는 자신들의 역사를 점토판에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한 때였다. 아브라함이 살던 때는 기원전 2000년전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 불리는 수메르 문명이 꽃을 피우던 시기였다.

어떠한 이유였는지 몰라도 노아의 후손들은 올바른 신앙교육을 받지 못했다. 이러한 신앙교육의 부재로 인해 노아의 후손들은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갔고 그들은 급기야 하나님을 떠났을 뿐 아니라 오히려 우상을 만들어 팔며 생계를 유지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당시는 이미 다신 사회가 되어버렸고 수메르 문명속에는 2000에서 3000정도의 신들이 있었다.

창세기 12장에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브라함을 찾아오시는 역사적인 대 사건을 발견하게 된다.‘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 The LORD had said to Abram,“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창세기12:1).’ 이 사건은 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을 떠나 동쪽으로 향하던 사람들이 다시 그들의 출발점인 에덴과 가까운 곳으로 남서진 했던 유일한 행보였다.

노아의 후손들이 올바른 신앙교육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이 누구이신지에 관해 아브라함에게 설명하실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큰 의문으로 남는다. 우리말 성경도 영역 성경도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관해 설명하지 않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수많은 우상이 존재했던 그 땅에서 떠날 것을 명령하셨다.‘Leave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이처럼 본토와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고 하신 이 말씀은 누가 뒤에 남든지 상관 말고 그 땅을 떠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믿음의 역사는 이처럼 세상을 떠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에게는 구체적으로 그가 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그 목적지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그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은 영역성경에 의하면 하나님께서‘I will show you’ 라고 말씀하시며 아브라함에게 그 땅을 보여주실 것이라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그곳을 떠나라 하셨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를 불신앙의 공동체 속에서 끄집어내어 그와 더불어 이제 새롭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Kingdom Builder로 세우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단 하나의 조건이 바로 불신앙의‘Leave’곧 떠남이었다. 떠남이란 바로 죄악으로부터의 떠남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그 떠남의 조건을 충족시켰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시고자 했던 복은 무엇일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신 때 그에게 주셨던 축복의 말씀이 이렇게 기록되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3: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창 12:2-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의 말씀은 일곱 가지였다. 첫째,“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둘째, 네게 복을 주겠다 – I will bless you. 셋째, 네 이름을 창대케 하겠다 – I will make your name great. 넷째,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 you will be a blessing. 다섯 번째, 내가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주겠다 – 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여섯번째, 내가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겠다 –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일곱번째, 내가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게 할 것이다 –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이러한 축복이 아브라함에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창세기 12장 이후 아브라함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길을 떠난 아브라함의 새로운 삶이 12장 10절 말씀부터 기록되었는데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아브라함이 기근을 만나 에굽으로 들어간 장면이다.

아브라함이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살아가기로 작정했지만 그의 삶의 모습은 여전히 연약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이 이야기의 주된 내용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바로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를 믿자마자 사람이 전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은 여전히 이전의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고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하지만 차이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이 선택한 그 연약한 자를 보호 하고 계시다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셨다.‘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 But the LORD inflicted serious diseases on Pharaoh and his household because of Abram’s wife Sarah (창세기12:17).’

Kingdom Builder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죄악된 곳을 떠나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 따라 죄를 떠난 당신을 보호하실 뿐 아니라 축복하시며 당신과 더불어 이 땅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세워가실 것이다.

영어 한마디
We all worked the whole night through.
우리 모두는 밤새도록 일했다.

Would you put me through to Mr. Kim?
김선생님 좀 바꿔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