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은 여호와에게서로다”

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번역 노예래>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왕궁 건축을 마치고 솔로몬의 심중에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에 그가 이루고자 한 것을 다 형통하게 이루니라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으로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하여 내게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경배하면 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역대하 7장 11–20절)

하나님의 경고
위 구절은 역대하 6:12–7:22 말씀 중 일부입니다. 역대하 6장에서 예루살렘 성전 건축 이후 솔로몬은 이 성전을 주님께 바치며 백성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솔로몬은 만약 그의 백성이 주님에게서 멀어질 경우, 홍수, 가뭄, 기아, 메뚜기 떼, 원수 등을 통해 벌하시고, 백성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시고 축복을 내려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위 구절은 하나님의 답변 일부분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무시하며 가짜 신을 섬기고 우상 숭배 하는 현재 상황에 매우 적절한 구절입니다.

약 3천 년이 지난 오늘, 세상 곳곳에는 가뭄, 산불, 기아, 메뚜기 떼, 코로나바이러스 등 질병, 전쟁 및 테러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회개할 것입니까? 유일한 진리이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그분만을 예배할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고치시고, 우리를 원수로부터 보호하시며 심판이 아닌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현재 동아프리카 지역에는 수십 년간 보지 못했던 메뚜기 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다. 도시 전체를 덮을 만한 크기의 메뚜기 떼가 매일 하루에 약 3만 5천만 명분의 곡식을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나의 도움은 여호와에게서로다(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들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쳐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역대하 6, 7장 말씀과 시편 121편을 묵상하십시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자리한 죄, 우상, 반항 등 그 무엇이든 용서를 구하십시오.
•용서, 보호 및 축복을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기아, 질병, 홍수, 가뭄, 전쟁 및 폭력,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는 모든 국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모든 나라가 거룩하지 못한 상태, 가짜 신 및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서 유일한 진리 하나님과 그의 길을 걸어가는 역사가 일어나는 부흥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이전 기사성경이 전하는‘전염병’
다음 기사‘신천지’의 뉴질랜드 포교 심각
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