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 데이’ 웰링턴에서 열려

번역 노예래

무브먼트 데이 통해 이 땅에 복음과 큰 기쁨이 임하길

5월 14과 15일 이틀 동안 화합, 기도 및 우리가 사는 도시, 마을 그리고 지역의 변화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특별한 집회인 ‘무브먼트 데이(Movement Day)’가 웰링턴에서 열립니다.

이번 집회는 목회자, 교회 및 크리스천 단체 리더, 중보자를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역사하심을 보기 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복음 전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스스로 도전하여 나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이 땅 곳곳에서 임재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통해 도전받는 시간이 되도록
*다른 지역, 기업 및 도시의 리더들과 화합하는 관계를 이루는 시간이 되도록
*내가 사는 도시 및 지역에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시간이 되도록

아래 웹사이트에 이 땅에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 여러 좋은 일에 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https://issuu.com/svartcom/docs/city_by_city_e_book_18_december_201

무브먼트 데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 및 등록을 원하시는 분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고하십시오.
https://www.citybycity.co.nz/ 및 https://nzchristiannetwork.org.nz/events/movement-day-new-zealand/

무브먼트 데이 집회와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집회를 준비하는 이들과 주 강사 셋 포셋(Seth Fawcet, Hope Centre Lower Hutt) 및 로저 서튼(Roger Sutton, Gather Global UK) 목사를 포함한 강사들을 위해
*집회에 참석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께서 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뜻과 용기, 부르심을 경험하도록

하나님께서 지난 수년간 뉴질랜드에서 행하신 모든 일, 지금도 행하시고 있는 모든 일, 그리고 앞으로 하실 모든 일에 대해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낙태 및 안락사 법안 위한 지속적인 기도 필요해
아래 사안에 대한 의논이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후면 결과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두 건 모두 생명과 연관된 사안입니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과 스스로 삶을 마치고자 하는 이들입니다.

낙태 과연 이것이 법적인 문제가 아닌 건강상의 문제가 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입니다. 이는 낙태가 앞으로 법으로 제한되는 것이 아닌, 보건상인 문제로 처리가 되는 상황을 뜻합니다.

안락사 사람들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매우 복잡한 문제이며 큰 지혜가 필요합니다.

낙태와 안락사, 이 두 문제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낙태의 자유화 및 안락사를 통한 삶의 종료 두 가지 모두 생명을 더욱더 쉽게 마감하는 가능성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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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Caughley
지난 45년 동안 뉴질랜드의 영적 부흥을 위해서 웰링턴에 살면서 중보기도책자인 ' Pray for Nation' 를 발행하고 있다. 또한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와 세계 65개국 530 중보기도단체에 보내며, 지금도 쉬지않고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코올리장로는 뉴질랜드와 세계를 위해 한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